세월호 사고 피해자 가족 난민이였나! 숙소 가로챈 정부 용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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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일 박근혜 대통령은 민생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국가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민생을 챙기는 일에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 고 말했다.

 

민생을 챙기는데 정부가 적극 나서는 것이 아니라 민생을 아니 세월호 피해자들을 난민 보다 못한 취급을 하며 피해자 가족들을 숙소를 가로챘다 말인가.

 

세월호 대참사 사고가 발생한지 오늘로 24일째 현재 생사를 알 수 없는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은 차디찬 체육관 바닥에서 난민보다 못한 생활을 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사고가 발생한 4월16일 안산 단원고 학부모들은 전원 구조 되었다는 오보에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지만 안심을 하였지만 그 것도 잠시 구조된 사람은 불과 172명 이였고 구조되지 못한 사람이 302명에 달해 안산 단원고 학부모들은 내자식은...말을 잊지 못하고 눈물을 통곡을 하며 진도 팽목항으로 달려갔다.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 가족들은 사랑하는 가족들의 이름을 부르며 통곡을 라며 팽목항으로 팽목항으로 왓고 피해자 가족들은 쉴곳이 없었고 사고대책본부에서는 피해자 가족들을 차디찬 진도체육관으로 몰아 넣었고 난민보다 못한 생활을 하게 만들었다.

피해자 가족들은 진도체육관에서 팽목항을 오가며 사랑하는 가족과 아들, 딸 이름을 부르며 애통해야만 했고 차디찬 체육관으로 돌아와 뜬눈으로 밤을 세우다 지쳐 병이 나기도하고 실신을 하기도 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미어지게 했었다.

세월호 피해자들이 16일부터 차디찬 진도체육관 바닥에서 지내고 있을 때 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진 진도 국립국악원 측에서 세월호 피해자 가족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국립국악원 숙소를 사용하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를 하였지만 이를 묵살한 사실이 들어났다.

 

진도 국립국악원 측의 건의를 묵살한 정부는 피해자 가족 대신 경찰기동대 300여명 경찰간부, KBS 보도진,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국정홍보처 KTV, 사람들의 숙소로 가로챘다.

 

진도 국립국악원은 호텔급에 버금가는 온돌 방으로 꾸며져 있고 강당 등도 있어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제공을 하였다면 피해자 가족들이 따듯한 방에서 지낼 수 있었는데 빼앗긴 숙소를 나두고 차디찬 진도 체육관에서 지내고 잇다는 것에 분노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이 진도 체육관에서 팽목항을 가는데 20~30분이 걸리는 거리를 오가며 애통해 하는 안타까운 피해자 가족들이 맹목항까지 5분이면 갈 수 있는 국립국악원 숙소를 제공했어야 한다.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은 차디찬 체육관 바닥에서 난민보다 못한 비위생적인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정부 기관원들 과 KBS 보도진과 국정홍보 KTV 는 피해자들에게 빼앗은 따듯한 숙소에서 편하게 잠을 잤다.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이 24일 동안 차디찬 체육관 바닥에서 난민보다 못한 비위생적인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정부기관원들은 깨끗하고 따듯한 호텔에 버금가는 국립국악원 숙소를 피해자 가족들에게 빼앗아 희희낙락하며 지냈을 것이다.

 

박근혜는 맹목항과 진도 체육관을 두번이나 찾아가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 하는 척하며 피해자 가족들이 쉬어야할 숙소를 빼앗아 관피아 철밥통들에게 주었다.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이 되었다고 할 때 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 박근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일국의 최고 통수권자가 세월호 피해자 숙소나 빼앗는 일을 했다는 것인가.

 

앵무새 같은 언론 간부가 해서는 안될 말을 해 유가족들이 분도하며 정부의 꼭두각시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나 거절하고 유족들이 영정을 앞세워 청화대로 달려가자 그제서야 사과를 하는 앵무새와 꼭두각시였다.

 

청화대는 마지 못해 몇 명의 유족 대표와 면담을 했는데 무슨말로 회유를 하였을까!!!!!

 

피해자 가족 숙소나 강탈하는 이나라 최고 통수권자인 박근혜을 더불어 정부기관 철밥통들의 행태로 인해 뒤통수를 맞은 민생들의 분노가 가득해 박근혜 정부 반드시 심판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