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부부 횡재한 110억대 금화 경매 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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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13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부부가 집 뒤뜰을 산책하다 100억대 금화를 발견해 화재가 되었었다.

 

이들 부부는 집 뒤뜰을 산책하다 땅위로 솓아오른 낡은 통을 발견하고 파내 5개의 통을 파냈는데 그안에 금화, 은화, 등 1천 427개의 금화가 들어 있었고 1840년부터 1890년 사이에 만들어진 금화와 은화로 천만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07억 상당을 경찰에 신고했었다.

 

미국 언론들은 이들 부부에게 횡재한 금화를 어디에 쓸건지 물었는데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금화와 은화를 판매해 90% 정도는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겠다고 했었다.

 

 

이들 부부는 경찰에 신고한 후 1년간 금화 주인이라고 많은 사람이 나타났으나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미국 당국이 금화를 발견한 이들 부부에게 소유권을 인정했다고 한다.

 

천만달러 이상의 금화를 누가 따에 묻었을까. 1840~1890년 사이 만들어진 금화와 은화 미국 서부 개척 시대의 범죄자들이 아니면 천만장자가? 누가 이 많은 돈을 땅에 묻었을까?

 

천만달러 이상을 횡재한 이들 부부 금화와 은화를 경매에 내놓아 팔면 90% 이상을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했는데 약속이 지켜질까. 어찌 되었든 횡재한 이들 부부 천만장자가 되었는데 좋은 일 많이 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