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여왕 새마차 다이야몬드 등으로 장식한 화려한 새마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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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여왕 새마차라고 합니다.

 

호주출신 장인이 10년 동안 만든 새마차 손잡이에는 다이아몬드가 24개가 박혀있고 황금 도금 등 최고의 재료를 사용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말 화려합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새마차를 타고 올해 국가 운영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의회로 가는데 화려한 새마차를 백마 6마리가 끌고 버킹검궁을 나서고 있습니다.

 

 

새마차를 설계한 짐 프레클링턴 은 1천년 역사를 담아 만든 새마차는 기존의 마차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했다는데 이 마차를 만드는데 얼마가 들었을까 궁금하네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올해 88세로 여왕에 즉위한지 62년째인데 빅토리아 여왕의 64년의 기록을 2년 남겨두고 있어 엘라자베스 여왕 모습을 보니 최장기 여왕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영국 왕실사학자 휴고 비커스는 여왕은 평생 왕위에 있을 것이라는 뜻을 밝히고 있어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흔들림이 없을 여왕으로 남을 것 같은데요.

 

새마차를 10년에 걸쳐 다이아몬드 등 온갖 화려한 재료로 만든 걸 보면 앞으로도 몇 백년을 새마차를 타며 영국 군주로 남으려 하는 것인지 아니면 영원한 여왕으로 남으려고 하는 엘리자베스 여왕 대단하네요.

 

마차에다 마이아몬드, 황금도금, 화려한 마차 만드는데 10년 얼마나 들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