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60분 김무성 의원 S대 사학비리 국감 외압행사 의혹 등록금 실체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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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국감 사학비리 S대 증인채택을 하지 못하도록 외압행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추작 60분 취재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국회 교육문화위 국감에서 사학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수도권에 위치한 S대 A총장을 명단에 넣어 대학 관계자를 증인으로 채택하려 했으나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로비를 하여 S대 A총장이 국감 명단에서 빠졌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7일 방송된 KBS 추적 60분"내가 내는 등록금의 비밀"들의 내용이 고발되어 충격을 주고 있어 주목을 받고있다.

 

방송 내용에서는 S대 학생들은 학교를 위해 쓰여져할 등록금이 개인들의 부를 축적하는데 이용되고 학생들은 프로르램이 깔리지 않은 컴퓨터로 인해 수업을 할 수가 없어 학생들이 등록금 외에 돈을 걷어 행사를 하기도 했다며 학교측에 사기를 당했다고 말한다.

 

 

 

학교 강당이 비가 세는데도 학교측은 등록금을 이런 곳에 전혀 투자를 하지않고 같은 재단의 S 과학대에서 신축한 컨벤션센타와 호화 리조트를 임대해 일반회사 행사장으로 유치해 장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S대는 매년 등록금으로 1.000억원 대를 받아 사용하지 않은 돈을 적립한 돈이 4.000억에 이르는데 S대 가족들이 운영하는 골프장등을 갖춘 "라비돌"이라는 호화 리조트  운영비로 먼저 쓰이면서 S대 학생들은 교재가 없어 수업을 못할 정도라는 것이다.

 

학교 시설로 쓰인다는 신축 컨벤션센타와 호화 리조트에는 일반 회사들의 세미나 등 행사장으로 영업을 하며 장사를 하고 있고 학생들로 받은 등록금을 3곳의 은행에 예치하여 놓고 은행들로부터 S대 가족들의 개인 사업을 하는데 대출등을 받는 등 특혜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에 학생들이 퇴학을 감수하고 동영상을 배포하기도 했고 S대 교수들이 항의를 하다 해고를 당하는 사태가 벌어져 사학비리 감사에 제기 되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런 사태로 인해 지난해 2013년 국회 교육문화위 국정 감사 에서 사학비리 혐의가 있는 S대 A총장을 명단에 넣어 대학교 관계자를 증인 채택하려 했는데 김무성 의원이 로비를 하여 국감 증인 채택을 하지 못하도록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S대 A총장은 방송에 출현해 최고에 사립대라고 자랑을 하기도 했는데 학생들 등록금을 받아 학생들의 교육에 사용하지 않고 자신들의 부를 축적하는데 사용하고 있어 학생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렇게 부도덕한 사립대 S대 를 비호하고 있다는 여당 실세 김무성 의원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을 하지 못하도록 외압 행사했다는데 김무성 의원 딸 (32)가 S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고 한다.

거 때면 반값 등록을 외치며 뒤로는 학생을 죽이는 압력을 행사하고 사리 사욕을 채우기 위해 "도와 주십시요"피켓든 김무성 의원 '외압이나 넣는데 최선을 다하겠지. 적폐 척결 대상 1호가 되어야 한다.

 

이번 방송된 KBS 추적 60분이 김무성 의원에게 사실 확인을 하려 인터뷰을 신청했지만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