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총리후보 발언 위안부 배상 무식해서 도장 찍고 더 달라 떼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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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국무총리 후보가 용산의 온누리 교회와 또 다른 곳에서 장로로 특별 강연을 하면서 "식민 지배는 하나님의 뜻" "남북 분단도 하나님의 뜻" 제주 4.3 사건은 폭동을 일으킨 반란이였다.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일본 치하에서 기술을 들여와 경제 발전을 했는데 질곡의 지정학이 축복의 지정학으로 하나님께서 만들어준 것이다. 라는 발언으로 큰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는 우리 민족을 비하한 발언과 관련하여 시련을 극복한 우리 민족의 저력을 주제로한 강의였고 그 과정을 통해 한국이 발전할 수 있었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라고 해명을 하며 강연 발언에 대해 사과하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는 지난 4월 서울대 강연에서 "일본으로부터 위안부 문제를 사과받을 필요가 없다" 라는 발언도 사과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는 이뿐만이 아니라 2005년 3월 7일 중앙일보 칼럼에서 "나라의 위신을 지켜라" 칼럼에서 위안부 배상 문제에 관련해 "우리는 이미 도장을 찍었다" 할아버지가 무식하고 사정이 급해서 계약서에 (한일청구권협정 1965년) 도장을 찍었다"
이어 "그런데 살만하게 된 손자 때 와서 (2005년) 할아버지가 무식해 도장을 찍었다, 돈을 더 내라 떼를 쓴다면 집안을 어떻게 보겠느냐. 계약서를 내 팽개치고 뒤늦게 떼를 쓰는 모양이다' 라고 했네요.
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는 "하나님이 남북 분단을 시킨 것이 지금에 와서 분단이 되었기 때문에 한국이 이정도 살게 되었다고 발언을 했는데요.
이와 같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발언에 대해 여권에서도 용퇴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 청문회가 있기전 스스로 사퇴하여야 한다며 문 후보가 인사 청문회를 통과 한다면 국정 운영이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 비판하고 있는데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는 물러날 생각이 없다. 사과할 일도 아니다. 버티고 있는데 문창극 국무총리 자격이 있다고 보십니까. 없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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