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과거 망언 사과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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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국무총리 후보는 과거 자신의 망언에 대해 줄곧 강경한 태도를 고수 했었습니다.

 

그렇게 강경한 태도를 고수하던 문창극 총리 후보가 15일 "총리로 지명받은 다음날부터 내가 반민족적인 사람이 되어버렸다" 내가 한 말 내가 쓴 글에 대해 쏟아지는 비판을 보면서 몹시 당황했다" 했네요.

 

문 총리 후보는 이어 "내 진심을 여러분들에게 정확히 전달해드리지 못한 표현의 미숙함이 있다고 생각한다" 글을 썻던 사람으로 이점을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며 과거 자신의 망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문 총리 후보는 일본군 위안부 망언에 대해 "일본군 위안부는 분명히 반인륜적인 범죄 행위로" 자신의 잘 못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세딸의 아버지로 누구보다 더 참담하게 여기고 분개하고 있다" "왜 일본이 독일처럼 사과를 하지 못할까" "왜 진정성 있게 사과하지 않을까" 그들의 진정한 사과로 마음을 풀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으로 쓴 글이라고 했습니다.

 

문 총리 후보는 일본이 진실된 사과도 하지않고 금전적 배상에 치우치는 것 같은 당시의 협상에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했네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2005년 3월 8일)글 "나라의 위신을 지켜라"

(고.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5년 3월 1일) 3.1절 당시 일본 정부에 위안부 배상 언급) 

 

"40년전 할아버지가 무식하고 사정이 급해서 배상 계약서에 도장을 찍어 배상을 마무리했다" (한일청구권협정 1965년) "살 만하게 된 손자 때 와서 할아버지가 무식해서 도장을 찍어 배상를 받았는데 돈을 더 내라 떼를 쓴다면 집안 (한국)을 어떻게 보겠는가" 계약서를 내 팽게치고 떼를 쓰는 모양세다." (위안부 배상을 다 받고 더 달라고 떼를 쓰고 있다 는 뜻)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2009년 2월)글 " 김석기를 살려야 한다"

용산 과잉진압 참사 이후 글: "경찰청장에게 책임을 묻는다면 앞으로 데모대가 경찰청장의 목을 쥐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용산 과일진압 참사 김석기 경찰창장 옹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2009년 5월 26일) 글 "공인의 죽음"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세계 최대 자살국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나라에서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이런식으로 생을 막암한다면 영향이 어떻겠는가" "자연인으로 가슴 아프고 안타깝지만 공인으로 적절치 못한 행동이였다"" 그런 점에서 장례 절차나 사후 문제도 반영되어야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장에 대해 비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2010 지방선거)에 대한 글

"무료 급식은 사회주의 발상이다" (무료 급식은 사회주의 국가나 한다는 색깔론)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2010년 11월 16일)글

"일본은 이웃인 우리를 식민지로 삼았다." "그들의 기술을 들여와 그들의 모델로 우리는 공업화를 이뤘다" 식민지 지배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 (일본 식민지 덕분에 우리가 이정도 살게 되었다는 뜻)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남북 분단에 대한 망언

'남북 분단이 않되었으면 우리 한국은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을 텐데 하나님이 남북 분단을 시켰기 때문에 우리가 이정도 살게 되었다."

 

 

이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해외 도피설이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는데도 당시 병석에 계시던 김대중 대통령을 "그가 할일이 남아있다" 라며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이명박과의 대선 경선 당시" 권력의 비늘을 떼라" 라는 칼럼에서 "자녀를 키우고 집안 살림을 꾸려본 여자들이  나라 살림도 남자보다 더 섬세하게 할 수 있는데 박근혜 후보는 이런 경험이 있는가"라고 썻는데요.

 

문창극 총리 후보는 이렇게 많은 글에서 국민의 감정도 생각하지 않고 마치 소설 같은 글과 강연으로 우리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 들에 대해서 사과할 일도 아니라며 강경한 태도로 고수해 오다 자신이 쓴 글을 뒤적여 보고 얼마나 잘 못된 글인지 이제야 안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을 빗대 썻던 글 "자녀를 키우고 집안 사람을 꾸려본 여자가 나라 살림도 남자보다 더 잘 하는 것이라며 박 대통령은 경험이 없다 하였지요"

 

문창극 총리 후보는 소설 같은 글이나 쓰던 글쟁이에 불과 합니다. 행정 경험도 없는 소설가인 문창익 "일인지하 만인지상"인 국무총리 자격이 없습니다. 

 

한 할머니 말씀 "네 가정 식구나 잘 다스려라" 자격이 없는 사람이 누굴 다스리겠느냐"

 

"그런 정신으로 한 사람이라도 다스릴 수 있을까 몰라" 집에 가서 소설 글이나 쓰는게 국민을 국민들이 편하다"  문창익 총리 후보의 사과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