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빅리거 류현진 신인왕 (NL) 한표도 받지 못했다

스포츠/LA다저스 류현진

코리안 빅리거 류현진 신인왕 (NL) 한표도 받지 못했다


코리안 빅리거 류현진 (LA다저스) 가 올 데뷔 첫해 30경기 14승 8패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 했고 올 첫 시즌 신인상에 거론 될 만큼 좋은 투구를 하고 하늘을 찌르는 인기를 받기도 했었다 그런데 미국 스포팅 뉴스에서 선정하는 신인상 선발에서 한표도 받지 못하는 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미국 스포팅 뉴스가 발표한 내셔널리그 (NL) 신인왕에는 마이애미 말린스 (호세 페르난데스)는 투표수 74표 중 64 표를 받아 신인왕에 올랐고 2위는 류현진의 동료 LA다저스 (야시엘 푸이그) 가 4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셸비 밀러)가 2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에반 케디오)가 2표 (훌리오 테헤란)이 2 표를 받아 3위에 올랐는데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코리안 빅리거 류현진 한표도 받 못했다~~ㅠㅠㅠ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은 템파베이 레이스 (윌 마이어스) 가 113표 중 33표로 선정 되었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호세 이글레시아)가 29표를 받아 2위에 올랐고 템파베이 레이스(크리스 아처)가 27표 3위 에 올랐다.
미국 스포팅 뉴스는 매년 수상자를 자체적으로 발표하고 있는데 스포팅에서 선정한 결과는 연말 수상과 일치해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데 양대 리그 신인왕과 각 부분상 올 해 재기상 수상자를 22일 발표했다.

몬스터 류현진 단 한표도 받지는 못했지만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빅리거 류현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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