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만 있으면 여성 생식기로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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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성기와 닮았다는 카타르 '알 와크라 스타디움'은 2022년 월드컵 축구가 열릴 경기장으로 조감도를 놓고 보면 여성의 은밀한 곳을 연상 시킬만도한데 조감도를 놓고 여자 성기와 닮았다고 논란이 되고 있다는데요.


이 경기장을 설계한 사람은 여성 건축가 자하 하디드는 구멍만 있으면 여성 성기라는 건가.남성 건축가가 설계했다면 그렇게 보지는 않을텐데 자신이 여성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는 것 아니냐고 당혹스럽다고 하며 알 와크라 스타디움은 아랍의 전통 목선 다우(카타르 어부들 배)의 삼각형 돛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카타르 '알 와크라 스타디움'은 45.000명 을 수용할 수 있고 2018년 준공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