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수박 토마토 채소 세종과학기지에서 재배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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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는 우리 대한민국에서 세종과학기지와 장보고기지가 있는데 기지에서 활동하는 대원들은 신선한 야채를 공급받는데 많은 어려움이 많다고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야채를 공급받는데 더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극세종기지에서 야채와 수박, 토마토, 오이 등 신선한 야채를 농사지어 먹는다고 하는데 남극 기지에선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잎 야채와 열매 야채를 재배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하는데요.

 

대원들은 켄테이너 박스 내부에 인공 흙을 사용했고 햇볕을 대신하는 발광다이오드 LED 조명을 설치하여 실내 농사를 지어 야채 재배에 성공했고 오이는 60일 수박은 정도 재배하면 수확해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남극 세종과학기지 실내 농장에서 재배한 수박과 토마토

세종기지 대원들은 신 코로나19로 인해 신선한 야채를 공급받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대원들은 실내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야채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남극 세종과학기지 실내 농장에 주렁주렁 열린 수박

남극 세종기지의 실내 농장은 전문가가 하루 3번 정지 영상을 통해 재배 환경, 생육상황 등을 원격으로 점점하며 이를 토대로 농장물 재배를 도와주고 있답니다.

 

농촌진흥청은 남극이나 사막과 같은 극지에서 농장과 관련한 기술이 필요랄 것이어서 농장 기술 등을 수출할 계획하고 있다네요.

 

세계 각국들이 경쟁하며 남극에 기지를 세워 자원을 선점하려 경쟁하는 가운데 우리 대한민국은 1988년 남극에 세종과학기지를 설치했고 26년 만인 2014년 2월에 장보고기지를 준공하여 우리 대한민국 과학자들과 대원들이 휼륭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남극 세종과학기지
남극 장보고기지

영하 25도 이상의 혹한인 남극에서 주렁주렁 열린 수박과 토마토, 오이 등 야채를 실내 농장에서 재배해 신선한 야채를 먹게된 세종과학기지와 장보고기지 대원 파이팅~ 남극에서 먹는 아삭아삭한 꿀맛 수박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