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수사 착수 김건희 강사경력 거짓해명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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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에게 제기된 강사 이력 허위 기제 의혹과 관련하여 윤석열 측에서 거짓 해명을 했다는 혐의로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사건을 공공수사2부에 배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윤석영 부인 김건희 씨는 2004년 S대학교에 강사 이력을 제출했는데  당시 이력서에 H대학교와 A대학교에 현재 출강 (컴퓨터, 디자인실기, 회화실기) 하고 있다고 적었고 김건희 씨는 2004,3월부터 2006. 3월까지 강의를 했는데요.

 

김건희 씨가 이력서에 적은 것은 H대학교 4년제 종합대학인데 김건희 씨가 실제 근무한 H대학교는 2.3.4년제 전문대학교였다는 것입니다.

청와대에서 검찰총장 임명장을 받기전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

열린민주당 강민정 원내대표가 교육부에 김건희 (개명 전 이름 김명신) 강사 자료를 조회했는데 H종합대학교는 교육부에 김건희 (김명신) 교수의 재직 이력이 없다고 회신을 해 강민정 원내대표가 의혹을 제기한 것인데요.

 

윤석열 측은 대학 이름이 비슷해 이력서에 적을 때 오기한 것이며 이력서와 경력증명서를 함께 제출했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해명했었습니다.

 

이에 사법정의 바로 세우기 시민행동은 김건희 씨에 제기된 의혹에 윤석열 측에서 단순하게 오기한 것이라고 허위 사실을 공표한 것은 국민을 기만한 것이라며 윤석열을 허위사실 공표에 의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윤석열 장모 최은순 씨는 요양급여 부정수금 혐의로 재판에서 징역 3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고 실형의 옥살이를 하고 있는 최은순 씨와 18년간 송사를 하고 있는 정대택 씨가 최은순 씨와 김건희가 모녀가 법무사를 회유해 위증하게 해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된 사건 중 모해위증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요구했고 대검이 지난 7월 1일 의정부 지방검찰청에 재수사를 명령해 수사를 하고 있는데요. 

3년 실형을 선고받기 전 법정에 들어가는 최은순

한 토론회에서 유명한 변호사 박 모씨는 윤석열 처가 측에 제기되는 의혹들이 국민의 힘 대선후보 경선 일정 안에 검찰에서 수사가 착수될 것으로 예측을 하며 김건희 씨가 조만간 검찰의 소환을 받을 것이라고 했는데 김건희 씨에 대한 의혹들이 세상에 알려질 날은 멀지 않은 것 같은데요.

 

박 모씨 변호사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법조계에서 시기할 정도로 유명한데 윤석열 처가에 대한 의혹들에 대해 예측하던데 딱딱 맞아 털어질 것 같습니다.

 

김건희 씨에 대한 의혹들이 하나 둘 세상에 밝혀지면 국민의 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윤석열 후보에게 많은 영향이 미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