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 영웅되어 29일 귀국한다.

코리안 빅리거 류현진이 10월 29일 오후 4시 30분에 귀국한다고 합니다
류현진 소속사 보라스 코퍼레이션이 25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10월29일 오후 4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는데요 류현진은 귀국해 11월2일 오후 3시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여 한 시즌을 마친 소회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류현진은 LA다저스에 입단하여 올해 첫 시즌에서 14승 8패를 기록하며 LA다저스가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우승을 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고 챔피언십(NLCS) 세인트루이스 와의 3차전 경기에서 7이닝을 피칭하여 무실점 하고 다저스 팬들로 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으며 메이저리그에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며 내셔널리그(NL)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귀국하여 국내에 머무는 동안 결손 아동 유소년 야구 행사에 참가하며 바쁜 일정을 보낼 예정인데 내년 시즌에서 또 하나의 기록의 사나이가 되기위해 동계훈련도 차질없이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