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남겨놓은 여성 전화번호로 스토킹하다 살해

투데이 이슈/사회 경제

인천의 50대 여성이 이웃집에 사는 남성 이모씨(53) 에게 흉기에 찔려 살해되는 어쩌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범인 이모씨는 피해 여성의 차량에 적힌 전화번호를 보고 피해 여성에게 일방적으로 전화를 하고 두 달 동안 안부를 묻는 문자 메세지를 50여 차례 보냈고 피해 여성은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가 오고 문자 메세지가 와 불안한 마음에 이모씨를 경찰에 스토커로 고소를 했습니다.
범인 이모씨가 여성을 살해한 동기는 피해 여성을 좋아했는데 마음을 받아주지 않고 고소당했다는 소문이 이웃에 알려지고 일방적으로 무시당했다는 생각에 여성을 살해 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다고 하고 경찰은 범인 이모씨에 대해 살인 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하였다고 합니다.

차량에 주차 문제나 어떤일이 있을지 몰라 전화번호를 남겨놓게 되는데 요즘은 전화번호를 남겨 놓을 수 있는 여러가지 모양의 챠량 번호판이 많아서 붙여놓고 방지해 놓은 전화번호 때문에 개인 정보가 털리는 등 여러가지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가급적 전화 번호를 남겨놓지 않는 것이 좋지만 전화번호를 남겨 놓아야 될 때는 전화번호 잘 관리하시고 가상전화번호 라는거 한번쯤 생각을 해보는 방법도 있구요 무심코 차량에 남겨놓는 전화번호 잘 관리하셔야 되겠습니다.

(정보)가상전화번호 필요하시면 스마트폰에서 가상전화번호 어플 치시면 되구요 어플리케이션 다운 받으셔어 필요하실 때 마다 사용하면 좋아요 개인정보도 보호하고 사건 미연에 방지하고 가상 전화번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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