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3차전 승리 다저스, 보스턴 새로운 역사을 쓰다,

스포츠/LA다저스 류현진

27일 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는 3차전 월드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현지시간 자정을 넘기며 7시간 20분 혈투를 벌이며 연장 18회 다저스의 맥스 먼시의 끝내기 홈런으로 2대 3 으로 월드시리즈 3차전을 승리했습니다.

 

LA 다저스의 투수 워커 뷸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 월드시리즈 3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동안 2안타 무사사구 탈삼진 7개를 투구했으며 무실점으로 역투해 월드시리즈 역사를 썻는데요, 이는 1955년 조니 포드레스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월드시리즈 역사상 7회이닝 이상을 던져 2안타만 이내를 내준 선수로는  2.000년 뉴욕 양키스의 월드시리즈 2차전 투수 로저 클레멘스,  1956년 뉴욕 양키스 투수 돈 라슨 이후 뷸러는 3번째 기록을 세웠습니다.

 

다저스 워커 뷸러는 7이닝 동안 108개의 투구를 했고 단 2개의 안타만을 내주고 0 대 1 으로 앞선 가운데 8회 켄리 잰슨 투수에게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마운드를 넘겨받은 켄리 잰슨은 8회 투구에서 보스턴 브래들리에 우월 솔로 홈런을 맞아 1대 1 동점이 되었고

다저스와 보스턴은 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 13회에 1점을 주고 받으며 2대 2 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은 계속 되었습니다.

 

연장 17회 말에는 커쇼가 대타로 타석에 나와 커쇼가 18회에 등판하는 것 아닌가 했지만 등판하지 않았고 알렉스 우드가 계속 투구했는데요.

 

LA 다저스는 연장 18회말 맥스 먼시의 끝내기 홈런으로 월드시리즈 3차전 대결에서 짜리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월드시리즈 역사상 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는 역사상 최장 시간 동안 혈투를 벌이기도 했는데 승리의 여신은 LA 다저스 것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