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에 143 층 '익스트림타워' 전주시 명물 될 것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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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에 143층 "익스트림타워'가 세워진다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구 60만의 전북 전주시에 서울의 롯데월드타워 123 층 보다 높은 143층 익스트림타워을 자광건설이 건설한다고 화제가 되고 있었는데 자광건설이 익스트림타워를 세울 부지 (약 65.000 평)을 매입하는데 땅깞 1,980억 원을 전부 지불한 것으로 밝혀져 전주시민들은 놀랍다며 화제가 되고 있다네요.

 

자광건설은 익스트림타워 주변에 20층 규모의 관관호텔과 15층 유스호스텔, 아파트 9개동 3.000 가구 규모, 대규모 쇼핑타운도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전주시에 최초로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가 되기 때문에 전주시민들에게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자광건설이 매입한 부지는 전북도청과 전북지방경찰청과 인접한 부지로 예전에 대한방직의 공장이였는데 지금은 폐공장으로 남아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던 땅인데 자광건설이 매입하며 그야 말로 노른자위 땅이 되었다고 합니다.

 

자광건설 대표 전은수는 예전에 본사가 전주에 있는 작은 건설업체 근무하다  2006년 퇴직하고 2012년 자광건설을 설립해 다양한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해 성공한 자수성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자광건설의 자산은 900억 원 정도라고 합니다.

 

일부는 현재 공업지역 부지인 땅을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하여 애초의 초대형 프르젝트 사업을 축소하고 부지를 매각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 아닌가 의구심을 갖기도 하며 분양이되지 않으면 몰골스런 모습만 남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기도 한다네요.

 

자광건설 대표 전은수는 익스트림타워는 빌딩이 아닌 상하이 동방명주와 같은 타워며 호텔을 준공해 판매하고 아파트는 분양할 것이라며 약 1조 4.000억 정도로 예상되는 건설비는 충분히 커버될 것이라고 한다네요.

 

자광건설 대표 전은수는 공업지역인 땅을 용도변경해 발생된 시세차익은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하는데 전주시는 자광건설이 제출한 개발계획을 각계의 여론을 듣고 수렴해 부지 용도변경 가,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전라북도 전주시 하면 한옥마을과 전주비빔밥, 콩나물국밥,을 생각하게 되고 연간 관광객이 1.100만 정도인 전주에 롯데월드타워 123층보다 높은 143층 익스트림타워가 세워진다면 전주의 관광산업은 활기를 찿게될 것이며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는데 자광건설 익스트림타워 프로젝트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