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메모리폼 배게' "1급 발암물질 라돈" 검출 환불 등 리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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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대형할인점에서 판매한 '퓨어럭스 젤 메모리폼 배게' 2팩에서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명 침대에서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되어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 이번엔 메모리폼 배게에서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되어 또 충격을 주고 있는데 라돈은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센터 (IARC)에서 라돈을 1급 발암물질로 정해 놓고있으며 라돈은 폐암을 유발하는 방사성 물질입니다.

코스트코 홈페이지에 공지해 놓은 것을 보면 2017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판매한 퓨어럭스 젤 메모리폼 배게 2팩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 검출을 인지했다고 합니다.

코스트코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메모리폼 배게, 라텍스 배게, 메모리폼 매트리스) 등에 대하여 해당 검사한 결과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코스트코 관계자는 일부 회원의 제보를 받고 자체 검사를 한 결과 메모리폼 일부 내용물에서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었고 29일 원자력위원회에 신고하였으며 코스트코에서 리콜을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는데요.

 

코스트코는 홈페이지을 통해 퓨어럭스 젤 메모리폼 배게 2팩을 구매한 소비자는 비밀봉지에 포장해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 환불하라고 했습니다. (코스트코 홈페이지에서 퓨어럭스 젤 메모리폼 배게)는 검색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대진침대에서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되어 이 침대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충격을 받았고 이를 수거하는데 정부까지 나서 회수했지만 아직도 수거한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된 침대가 산처럼 쌓여있고 이 것을 처리하는데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젠 대형할인점인 코스트코에서 판매한 메모리폼 배게에서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되어 또 한번 파장이 일 것 같은데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된 '퓨어럭스 젤 메모리폼 배게' 중국 제품이라고 합니다.

 

코스트코 관계자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코스트코 회원의 제보를 받아 검사를 했다고 하는데 제품을 수입하기 전에 각종 검사을 했을테고 어떤 물질이 검출되었는지 알았을 것 같은데 회원의 제보를 받아 검사를 했더니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기준치 이상이 검출되었다 "일부 회원의 제보를 받아 검사했다" 정말 황당합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한 중국 제품 퓨어럭스 젤 메모리폼 배게 인기가 많아서 엄청나게 팔았을텐데 1급 발암물질 라돈이 나오는 배게 산더미처럼 쌓일 것인데 어떻게 처리하는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