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검찰 스모킹 건 막을 방패 약해 정치적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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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재명 지사의 공직선거법 공소시효 만료일인 12월 13일 이전에 재판에 넘기기 위해 수사의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친형 강제입원, "직권남용 및 공직선거법, 등 3개의 혐의, 이재명 지사와 부인이 김혜경 씨가 "혜경궁 김씨, 계정 주인이라며 사건이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검찰과 이재명 지사는 언론 공방은 계속되고 있는데 어떤 창과 방패가 사용될 것인지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친형 강제입원 혐의에 대해 "친형 입원은 형수가 한 것이다" 검사 사칭으로 대법에서 150만원이 확정정된 사실이 있는데도 선거에서 "누명을 썻다" 성남 대장동 개발 수익이 확정되지 않았는데 개발 수익이 확정된 것 처럼 선거에 이용, "개발 수익이 날 것이기 때문에 허위가 아니다.라며 경찰의 수사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친형 강제입원에 대해서는 진실의 다툼이 있겠지만 검사 사칭 전과 사실을 "누명을 썻다" 며 공직선거법상 허위공표, 대장동 개발수익 허위공표에 대해서는 이재명 지사가 불리하다는 것이 여론입니다.

 

(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주인은 누구인가?)

"혜경궁 김씨" 계정이 이재명 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라고 결론 지은 것은 이재명 지사의대학 졸업사진이 "혜경궁 김씨" 트위터, 김혜경 씨의 카카오스토, 이재명 지사의 트위터에 올려진 시간이 거의 같다. 며 "혜경궁 김씨" 계정 주인은 김혜경 씨라고 했습니다.

미국 트위터 본사에 "혜경궁 김씨" 계정 주인이 누구인지 알려했지만 트위터 본사는 개인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 했 경찰은 "혜경궁 김씨" 계정에 등록된 g메일 아이디와 같은 아이디가 어디에 접속되었는지 수사한 결과 포털 다음에 접속한 것을 확인했고 이재명 지사의 자택에서 접속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혜경궁 김씨" 계정은 부인 것이 아나라며 부인하며 경찰이 짜 맞추기 식으로 수사했다고 경찰을 비난하였는데요.

 

김혜경 씨의 변호사는 "혜경궁 김씨" 트위터 주인은 문재인 대통령 (대선후보)과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고 "촟불관장인 것 같습니다" 라는 글을 작성했는데 김 혜경 씨가 했다면 야탑역에서 찍은 사진을 어딘지 모르고 막연하게 글을 썻겠냐며 김혜경 씨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혜경궁 김씨" 트위터 프로필에 성남에 거주하고 있다면서도 대대로 서울에서 살아온 서울 토박이라고 하기도 했으며 2013년 본인이 성남에서 30년을 살았다고 하는데 실제로 살지 않았고 휴대폰 끝 번호가 44라는 것은 김혜경 씨로 사칭된 것 같다.말했습니다.

 

혜경궁 김씨 계정 주인은 2016년 7월 중순까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해 전해철 의원과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을 비방하는 글을 작성했는데 이후 아이폰으로 작성했기 때문에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은 김혜경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혜경 씨가 헨드폰을 바꾼 것은 전해철 의원이 고발하면서 번호가 공개돼 각종협박과 문자에 시달려 바꾼 것이고 이전 헨드폰은 선거용으로 대체하였다고 말하며 경찰이 헨드폰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면 압수수색을 했을텐데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는데요.

 

김혜경 씨는 바꾼 헨드폰을 선거용으로 사용했다. 지금은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했는데 한 언론이 김혜경 씨 이전 번호로 통화를 시도했는데 "헨드폰 전원이 꺼져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어딘가에 김혜경 씨 헨드폰이 있다는 것입니다.

 

헨드폰이 한 두푼이 아닌 고가인데 협박과 전화와 문자가 온다면 번호만 바꾸며 되는 것인데 헨드폰을 새것으로 교체할 필요가 없고 교체했다면 이전 헨드폰을 버린다는 것도 납득되지 않습니다. 

 

혜경궁 김씨 트위터 주인이 김혜경 씨라고 시민 3천명과 함께 고발한 이정열 변호사는 13일 검찰에 진술하기 위해 출석하며 4만여 개의 게시물을 한 사람이 관리했을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며 "소송에서 필요하면 결정적 증거를 제시하겠다"고 했는데 검찰 조사에서 결정적 증거 밝혔을 것 같습니다. 결정적 증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검찰은 이재명 지사와 김혜경 씨를 재판에 넘길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데 이재명 지사에게 겨눈 창이 매서울 것 같고 이재명 지사는 방어할 방패는 약하다. 불리하다. 는 여론이 많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지사와 김혜경 씨 사건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려 보자는 입장이지만 당내 일부는 "이재명 지사가 스스로 사퇴해야 된다" 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 이재명 지사와 김혜경 씨가 기소되어 재판을 받아 유 무죄가 나오더라도 대법까지 갈 것으로 보여 이재명 지사에게는 정치적 악재로 두고두고 발목을 잡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