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전 코치 성폭행 혐의 무거운 처벌을 해야한다.

조재범 전 코치는 1심 재판에서 심석희 선수와 쇼트트랙 선수 4명을 상습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고되어 재판을 받아왔고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으며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데요.

심석희 선수가 지난해 12월 어린시절부터 조재범 전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추가 고소를 하므로서 스포츠계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조재범 전 코치는 경찰의 수사에서 성폭행을 하지 않았다며 전면 부인했지만 피해자인 심석희 선수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조 전 코치와 성폭행에 대해 나눈 대화 문자 등에서 조 전 코치의 혐의가 인정되어 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7일 검찰에 송치합니다.

경찰은 조 전 코치가 2014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태릉과 진천 선수촌, 한국체육대학교 빙상장 등 7곳에서 심 선수에게 성폭행을 한 것으로 인정되어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 전 코치의 헨드폰 태블릿 PC 등을 압수해 포랜식 수사를 하였고 카톡과 텔레그램 등을 복원해 조 전 코치가 심석희 선수와 나눈 대화에서 조 전 코치의 성폭행이 입증되고 혐의를 뒷받침할 정황이 심석희 선수 동료와 지인들의 진술에서 나왔다고 하는데요.

조 전 코치는 자신의 범행을 감추기 위해 심석희 선수에게 강요하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나 강요와 협박 혐의가 추가 되었습니다.

성폭행 혐의는 가해자가 "나는 성폭을 하지 않았다. "피해자가 동의해 성관계를 했다.라고 한다면 조재범이 범행을 했다는 증거를 찾아야 하는데 증거를 찾기란 힘듭니다. 

경찰은 조 전 코치의 헨드폰과 태블릿 PC를 압수해 포랜식 수사를 했고 카톡과 텔레그램 등으로 심석희 선수와 나눈 대화 문자를 복원한 결과 조 전 코치가 심 선수를 성폭행했다는 증거를 찾은 것 같습니다.

또한 심석희 선수는 자신의 생활기록 메모를 경찰에 제출했는데 조 전 코치와 훈련을 한 장소와 폭행을 당한 메모를 했는데 성폭행 뜻을 "오늘은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메모를 하기도 했는데 심 선수의 메모와 빙상연맹의 경기 일정과 훈련 등의 장소와 일시가 같다고 합니다.

조재범은 자신의 파렴치한 범행이 드러났는데도 아직도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데 다시는 이와 같은 범행이 재발되지 않도록 무거운 처벌을 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