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딸 문다혜 해외이주 무엇이 문제인가?

투데이 이슈/사회 경제

문재인 대통령의 딸 문다혜 가족이 해외로 이주한 것에 대해 각종 설과 소문으로 이슈가 되었는데요.

문재인 사위 서모 씨가 다디던 회사에 정부가 200억원을 지원했고 그 중 30억원을 서모 씨가 투자해 실패했고 이 것을 횡령과 유용 등으로 부당하게 집행해 집이 압류가 될 것에 대비해 구의동 빌라를 아내에게 증여해 급하게 매매하고 해외로 이주했다.라는 소문만 무성합니다.

문다혜 씨 남편 서모 씨가 다니던 게임회사 대표는 정부에서 지원받은 돈은 한푼도 없으며 의혹으로 직원들이 거의 그만 두고 있어 회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다혜 가족이 구의동 빌라를 문재인 대통령 사위가 아내에게 증여해 급하게 매매하고 해외로 이주했다며 손자도 학교 학적변동 서류에 해외이주로 되어있는데 왜 해외이주를 했는지 국민이 궁금해 한다며 밝혀달라고 했는데요.



곽상도 의원은 지난해 국회 운영원회에서도 문다혜 가족이 빌라를 증여해 급하게 매매하고 해외로 이주한 것이 석연치 않다고 조국 수석에게 설명해 달라고 했구요.

조국 민정 수석은 "어떠한 불법과 탈세는 없었다. "빌라 매매의 경위에 대해선 말을 할 수없다. "대통령의 자녀라고 하더라도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줄 수없다.라고 답을 했습니다.

문다혜 씨의 가족이 해외이주한 것에 대해 박상도 의원이 문다혜 씨 아들의 학적부를 뒤져 개인정보를 유출하면서 까지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대통령 딸이 해외이주를 왜 했냐. "무엇 때문에 해외이주를 했냐. "왜 급하게 집을 증여하고 매매 했는냐. "직업 때문이냐. "아니면 아들 교육 문제냐. "경호는 어떻게 하고 있는냐.며 개인정보를 탈탈 털려고 했는데 국회의원이 타인의 사생활을 털어도 됀다는 법이라도 있습니까.

단 문다혜 씨 남편이 자신이 살고 있는 구의동 빌라를 아내에게 증여해 매매한 것은 의문이 남을만 합니다.

증여를 하면 부동산 금액에 따라 증여세를 내야 하지만 부동산이 증여세 대상이 아니였다고 하는데 부동산 명의를 바꾸려면 취득세 등을 내야 하는데 문다혜 씨 남편은 왜 취득세를 내면서까지 증여해 매매를 했는지 의문이 들지만 말 못할 사연이 있었을 겁니다.

문다혜 씨는 사생활이 알려지는 것이 싫어 어떠한 어려운 일이 있어도 자신이 해결하곤 했다는 것은 널리 알려졌습니다.

최근 비공식으로 문다혜 씨가 생활이 어려워 해외이주를 했다는 말이 나왔는데 얼마나 생활이 어려워 살던 집을 팔아 해외로 이주하는 결심을 했을까요.



대통령 딸이기 때문에 직업을 구하는데는 어려운 점이 없을텐데 국내에서 직장에 다니면 구설수에 휘말릴 수도 있고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해외이주를 선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내에서 직장을 다니면 대통령의 딸이기 때문에 좋은 대우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지만 문다혜 씨는 그런 것을 원하지 않은 것 같은데 좋지 않은 소문만 무성하게 나 돌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문다혜 씨는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해외이주를 해 가족과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의혹만 부풀려 문다혜 씨 가족에게 아픔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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