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식중독균 검출, 타르색소 과다 사용한 제품 주의.

마카롱 일부 제품에서 식중독이균이 발견되고 타르 식용 색소를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프랑스식 과자인 마카롱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요즘은 어디에서나 맛을 볼 수 있고 화사한 색감과 달콤한 맛에 소비자들이 많이 구입하기도 하는데요.

한국소비자원에서 유명 백화접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브랜드 21개사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었고,  타르 식용 색소를 기준치 보다 많이 검출되었으며  온라인 쇼핑몰 일부 제품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동물이나 사람 피부 등에 분포되는 균으로 식중독을 일으키고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균으로 주의를 해야합니다.

마카롱 제품은  계란힌자 등으로 만든 다야한 쿠키 사이에 크림과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데도 과자류로 분리되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마카롱 과자 제품은 빵류 등과 달리 주기적으로 식약처의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어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균과 색소 과다 검출과 무관한 재품 사진임

마카롱 제품에서 식중독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것은 마카롱을 제조하는 과정과 보관하는 과정에서 위생관리가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유명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수제 마카롱 업체 등 2개 브랜드 마카롱 제품에서는 기준치를 훨신 넘는 타르 색소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했다고 합니다.

마카롱 제품은 색감이 화사해 이들이 좋아하는데 EU (유럽연합)은 황색 4호,  5호, 적색 40호 등의 색소는 어린이 행동이나 주의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여 제품에 사용했을 때 주의 문구를 표시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식중독균과 색소 과다 검출과 무관한 제품 사진임

특히 수제 제품은 위생관리가 중요하고 제품을 보관할 때 철저한 기준을 정해 관리하여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다면 수제 제품이라 할지라도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할 것인데요.

한국소비자원은 식중독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고 타르색소를 과다하게 사용한 브랜드 업체에게  위생 관리 개선과 시정을 권고했다고 합니다.

 

 

또한 마카롱 제품과 과자류 등도 품질 검사를 의무화를 하는 등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개선책 마련을 관계 부처에 건의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마카롱 제품의 화사한 색감과 달콤한 맛에 푹 ~~~빠져었는데 이젠 화사한 색감의 제품은 아니올시다~~^^ 주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