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중단 사용 중단도 강력 권고.

건강한 생활

정부 보건복지부는 액상형 전자담배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것으로 보고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중단과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지난 9월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흡입으로 인해 폐질환 환자가 급증했고 이중 3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고 주요 대형마트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를 판매하지 않기로 했는데요.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에서도 액상형 전자담배를 흡입한 후 미국에서 발생한 폐질환과 유사한 사례가 보고되었고 전문가와 검토를 했고 액상형 전자담배 흡입으로 인한 폐질환으로 의심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발생된 폐질환 의심 사례에서 30대 남성이 일반 담배를 하루 5개비에서 한 갑 정도 흡연을 해오다 2~3개월 전부터 액상형 전자담배를 흡입했는데 일반 담배를 흡연했을 때 없던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는데 흉부영상에 이상이 발견되었고 세균 바이러스 감염 음성 판정이 나왔는데 전문가는 액상 전자담배 흡입으로 인한 폐질환으로 판정되었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액상형 전자담배 제품 회수와 판매금지를 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식약처에서 유해성분 분석을 하고 있으며  다음 달까지 분석이 완료할 계획이고 질병관리본부는 전자담배로 인한 인체 유해성 연구를 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담배를 흡연하지 않는 것이 건강을 지킵니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담배 잎과 줄기 뿌리에서 추출한 제품이 많지만 현행 법은 담배 잎으로 제조한 경우만 담배로 관리하고 있어 액상형 전자담배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네요.

 

이에 정부는 담배 잎과 줄기 부리 등을 원료로 사용한 제품도 담배로 포함해 액상형 전자담배 제조와 판매업자에게 담배에 포함된 성분과 첨가물 정보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으로 법률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정부는 청소년 흡연 유발 등 공중보건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경우 제품 회수와 판매를 금지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하네요.

 

담배 잎으로 제조한 궐련 담배에서 1급 발암 물질과 유해성이 높은 물질이 검출된 것이 알려지며 액상형 전자담배가 급속히 유행하였고 각종 꽃향기와 과일향을 첨가한 액상형 전자담배를 흡입하는 것이 대유행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흡입으로 인한 폐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사망하는 경우까지 발생했고 우리나라도 액상형 전자담배로 인한 폐질환 사례가 나타나며 액상형 전자담배를 흡입하는 애연가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담배 잎으로 제조하는 일반 궐련 담배나 궐련형 전자담배, 담배 잎이나 줄기 뿌리에서 추출한 원료로 제조하는 액상형 전자담배 등은 1금 발암물질, 니코틴, 타르가 함유되어 있는데 액상형 전자담배는 담배 액상에 각종 향을 첨가했기 때문에 일반 궐련 담배보다 타르가 배 이상 검출돼 담배 일반 궐련 담배보다 해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 궐련 담배는 니코틴 냄새가 옷 등에 베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기 때문에 액상형 전자담배를 흡입하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액상형  전자담배가 폐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 액상형 전자담배 흡입을 중단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것입니다.

 

필자는 일반 궐련 담배를 오래 동안 피워오다 액상형 전자담배로 바꾼 지 2일 만에 액상형 전자담배도 끊고 금연을 한 지 5개월이 넘었는데요.

 

일반 궐련 담배나 궐련형 전자담배, 액상형 전자담배 모두 우리 인체에 해롭기는 마찬가지지만 담배를 끊기 힘들어 각종 담배를 선택하게 되는데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금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