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파업 가담자 전원에 대해 직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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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조가 4년 만에 총 파업을 함으로써 일부 열차 운행이 중지되어 국민의 발,이 묶인 가운데 코레일이 어제 9일 철도파업 가담자 4.356명 전원에 대해 직위 해제를 했다고 한다.

전국철도노조가 철도 민영화를 반대하며 9일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코레일과 경찰이 강력하게 대응하며 코레일이 철도노조 파업에 참여한 철도노조 집행부와 조합원 4.356명 전원을 직위 해제 했는데 직위 해제된 직원은 모든 직무에서 배제되고 동시에 징계위원회에 회부된다고 한다.
또한 경찰은 코레일로부터 고소.고발된 철도노조 집행부와 조합원 전원에 대해 10일까지 소환 통보하기로 하고 수사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어제 저녁 8시까지 183명의 철도노조 집행부와 조합원들에 대한 고소,고발이 접수됐고 파업 적극 가담자에 대해 오늘 10일 오전까지 출석요구서 발송을 할 것으로 밝혔는데 코레일은 전국철도노조가 철도 민영화를 반대하며 어제 9시에 파업에 들어가자 노조 조합원과 해고자 19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고발하였고 경찰은 사안이 중대해 신속하게 수사를 하기위해 관련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