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성형수술한 최 모 원장 성폭행 조사한 경찰 원장과 부적절한 관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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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이미와 전 모 검사 사건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강남의 한 성형외과 최 모 원장을 협박을 해 에이미 성형수술 비용를 받아 준 혐의로 전 모 검사가 공갈 등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고 에이미는 한 인터뷰에서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다르다며 전 모 검사의 증인으로 나서 밝히겠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에이미을 성형수술한 최 모 원장이 자신의 여직원에게 프로포폴 투약을 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해 조사를 받았는데 최 모 원장을 조사하던 경찰과 최 모 원장이 주고 받은 문자가 공개되어 두 사람간의 부적절한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성형외과 최 모 원장; 경찰에게 먼저 문자를 보냅니다. 형님 제가 검찰에 아는 사람이 있는데 제 사건번호 알 수 있을까요.

경찰; 최 모 원장에게' 검찰 사건 번호는 내가 사건을 넘긴 후에 알아 보면 돼

경찰; 최 모 원장에게 먼저 문자를 보내는데. 최원장! 경찰사건은 2012 -xxxxx 번이고 내일 쯤 검찰에 서류가 넘어갈꺼야.

최 모 원장;네 형님 감사합니다 다음주 언제쯤 뵐까요. 형님 다음주에 식사한번 하시죠.

경찰;그래 어디서 식사할까 .. 내년엔 골프연습해서 같이 한번 필드에 나가자.

경찰 자신이 조사를 하는 성폭행 혐의 피의자와 문자를 주고 받으며 최 모 원장은 형님이라 칭하고 경찰은 경찰 사건 번호까지 알려주며 식사 만남을 하고 골프를 가자고 제의를 했는데요.

경찰은 2012년 성형외과 프로포폴 수사를 할 때 최 모 원장의 병원을 담당했고 이후 최 모 원장과 친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초 모 원장은 에이미를 성형 수술했고 부작용이 생겨 에이미와 연인 사이인 춘전지검 전 모 검사가 최 모 원장을 협박했다고 하여 대검찰청 감찰부가 전 모 검사를 소환하여 조사를 하다 긴급 체포하여 수사하고 공갈 등 변호사법위방으로 구속 기소를 하였는데요.

세간에서는 에이미와 전 모 검사의 관계가 뭐냐 최 모 원장과 어떤 일이 있길래 하며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에이미는 전 모 검사와 연인 사이라는 것을 떳떳이 밝혔고 에이미는 전 모 검사를 구치소에서 면회를 할 때 전 모 검사가 증인으로 나오지 말라고 하였는데 에이미는 한 인터뷰에서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다르다며 전 모 검사의 증인으로 나서 밝힐 것이라고 했습니다.

경찰과 최 모 원장 어떤 사이길래 사건 번호까지 알려주며 식사를 약속하고 골프장을 가자고 제의를 하였는지 또 전 모 검사의 구속 기소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경찰은 최 모원장 성폭행 혐의를 수사하던 이 경찰을 수사에서 배제하고 병원장과의 유착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