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도지사 방역 비상체계 속에 1박 2일 기업인들과 골프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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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조류인플엔자(AI) 방역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1박2일 동안 기업인들과 골프를 쳐 국민들이 비난하고 있습니다.


박 준영 전남도지사가 전남지역에서 오리.닭 30만 마리를 살처분 시켜 메몰처리 되고 해남 수여리에 조류인플엔자(AI)가 발생해 공무원들과 농민들이 24시간 비상 방역체계 속에서 방역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1박 2일 25~26일 이틀 동안 기업인들과 골프 회동을 하여 골프를 쳤습니다.

전남 도민들은 농민과 공무원들이 닭.오리을 한마리도 살려 보려고 밤을 세워가며 방역을 하고 있는데 도지사가 골프나 치러 다녀서야 되겠느냐며 분노하고 있으며 농민들과 공무원들이 비상이 걸려 25~26일 까지 밤 낮으로 방역을 했지만 해남 수여리 오리.닭은 26일 고병원성으로 확인되어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맹비난하고 있는데요.

박 도지사는 도민들과 오리고기 .닭고기 판매 촉진을 위한 자리에서 "내가 (AI)발 생 현장을 가는 것은 (AI)이동 통로가 될수 있어 쇼로 볼수 있다. "이동도 할 수 없고 저도 갈수가 없어요" 라고 한 말에 대해 박준영 도지사는 조류인플엔자(AI)가 발생한 현장에 가면 농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 것 이라고 해명을 하고 기업인들과 골프 회동을 한 것은 투자 유치를 위해 한달전에 약속된 것 이였다고 해명을 했는데요.

전국이 고병원성 조류인플엔자(AI)가 확산이 되고 있고 전 공무원과 농민들이 비상이 걸려 방역을 밤 낮으로 하고 있지만 오리,닭 가축 수백만 마리를 살처분 시켜 메몰하며 농민들은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도지사가 기업인들과 희희락락하며 한가로이 1박 2일 동안 골프를 쳤다니 할 말이 없네요.

"조류인플엔자(AI)가 발생한 지역에 내가 가면 조류인플엔자(AI) 이동 통로가 될 수있어 "이동할 수도 없고 저도 현장에 갈 수도 없어요" 했는데 현장에 가면 조류인플엔자(AI) 병원균을 묻혀 나올 수가 있어 현장에 못간다 .이런 뜻으로 이야기 한 것 같은데 골프 치려면 넓은 지역을 이동하면서 공을 쳐야 될 텐데 골프장이 아니고 안방이였나 봅니다.

요즘 왜들 이러십니까! 국민들에게 어리석은 바보라고 하지를 않나 고병원성 조류인플엔자(AI)가 발생해 국민들이 밤 낮으로 걱정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기업인들과 골프나 골프가 그렇게 치고 싶었오?

국민 머리 위에 앉으려 하는 이런 사람들 국민의 피와 땀으로 먹여 살리기 싫어~!

국민 피와 땀으로 먹여 살리는데 국민을 위해 이동하기 싫다~?

그러니까 국민을 위해 이동하기 싫으니까 조류인플엔자(Ai) 병원균 옮기지 못하게 안방에다 골프장 만들어 달라 이건가요!

통진당 안주용 의원 한테 물세례 받고도 아직 정신 못차렸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