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독감 급증 개학과 설 연휴로 인구 이동 많아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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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과 설 연휴를 앞두고 인구 이동 많아서 독감 환자가 크게 늘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2009년 유행한 신종플루는 H1N1 독감 바이러스 였는데 지난주 독감 바이러스 H1N1 이 차지하는 비중이 44%로 이달 초에 비해 급증하고 있는데 H1N1 독감이 최근 미국과 중국 등에서 유행해 해외 여행객을 통해 국내에 유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H1N1 독감은 다른 독감보다 전염성이 강해 패혈증과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데 주의하여야 되겠습니다.

신종플루의 증상은 호흡기 통증을 동반하는 일반 독감하고 달라서 두통.근육통 등 전신 증상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2009년에 신종플루가 유행할 당시에는 치료 백신이 없었는데 지금은 백신과 치료약이 있어 치료를 잘 받으면 완쾌할 수 있다고 하니까 너무 걱정은 하지 마시구요.

신종플루 예방은 독감 예방 접종을 하셨더라도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시면 감염을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신종플루 증상이 오면 신종플루 치료약을 48시간 안에 먹고 물을 자주 마시고 해열제를 먹으면 전신 통증이 점차 없어지고 완쾌됩니다.

신종플루 환자가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고 앞으로 6주 동안은 유행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니까 예방을 잘 하셔야 되겠습니다.


설 연휴가 다가와서 고향에 일찍 가시는분도 있으실텐데 요즘 조류인를엔자가 확산되고 있고 신종플루 독감도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고 설 명절 잘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