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현재현 회장과 임원11명 사기 등 혐의 구속기소 재판에 넘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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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은 1월 1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의 혐의로 구속하며 동양룹 임원'정진석 동양증권 사장' '이상화 전 동양시멘트 대표이사'김 철 전 동양네트웍스 사장 등을 현재현 회장의 공범 혐의로 구속하였는데 검찰이 28일 기소하여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검찰은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과 임원들은 2012년 그룹 부도설이 돌자 현재현 회장이 경영권을 유지하기 위해 임원들과 짜고 가족 그룹인 오리온그룹이 도와주기로 했다고 투자자들을 안심하게 하고 구조조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2조원 대의 허위사실을 공시하여 동양그룹을 믿고 투자한 4만여 명에게 1조 3천억여 원의 피해를 준 협의로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하고 임원 11명을 기소하여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검찰은 현재현 회장이 자산과 매출을 부풀리는 분식 회계를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동양그룹이 금융감독기관 로비와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양그룹 직원들이 회사를 살려보겠다고 허리띠를 졸라메며 몸부림을 치고 있을 때 현재현 회장은 동양그룹 사태가 터질 전까지 3분기 동안 임금 상여금 등으로 동양네트웍스에서 35억여 원을 받아 챙겼고 부인 이혜경 부회장은 월급으로 10억원를 받아 챙기며 그 것도 모자라 동양증권 계좌에서 현금 6억원을 몰래 인출하고 대여금고에서 귀중품을 모두 빼내 자신들 부를 축적햇습니다.

현재현 회장 부부 동양그룹 전직원들이 직장을 잃고 어떻게 살든 자신들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쓰러져가는 회사에서 거액을 챙기고 자신의 회사를 믿고 투자한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현재현 회장은 회사가 어려워 모든 재산을 쓸어넣어 경영을 해오다 이렇게 되었다며 피해 보상할 여력이 없다고 했습니다.

동양그룹 회장과 임원들 세치혀에 속아 투자를 한 4만 여명 저 혼자만 잘 살면 그만이라는 회장과 임원들을 믿고 허리띠 졸라메고 회사를 지켜려한 직원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현재현이 모든 재산을 쓸어넣어 경영를 하다 회사가 쓰러졌다면 구속을 하지도 않겠지만 구속된다 하여도 직원들이 회사를 살리기위해 몸부림을 쳤다고 탄원를 할 것이고 투자 피해자들도 돈을 모아 석방되도록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현재현은 회사가 쓰러져가는 중에도 자신의 가족들 호의호식하며 살아갈 돈 챙기기에 바빠고 회장자리 지키려 5개 회사를 법정 관리를 신청해 4만여명 투자 피해자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고 직원들은 한숨을 쉬며 현재현을 지옥에 보내달라는 호소를 하고있습니다.

현재현 일당들이 투자 피해자들을 기만해 피눈물을 흘리게한 죄와 직원들을 속여 한숨을 지게한 죄을 물어 죽을 때까지 징역형을 선고한다 하여도 피해자 저들의 눈물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