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보잉777-200기 한국인 탑승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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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 보잉 777-200 기가 새벽 0시40분 쿠알라룸푸 공항을 이륙한 뒤 10시간째 연락이 두절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항공 보잉 777-200 기는 쿠알라룸푸 공항을 이륙한 뒤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중 베트남 접경 지대를 지나 새벽 2시 40분 연락이 두절돼 현재 10시간 동안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보잉 777-200기에는 유아 2명과 승무원 12명을 포함 239 명이 탑승하고 있는데 승객 중 160여명이 중국인이며 일본인.말레시아인 등 12개국 승객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한국인 승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 외교부의 확인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항공 본사는 실종된 보잉 777-200기에는 한국인이 탑승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말레이시아 항공 보잉 777-200기는 아시아나 항공사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사고기와 같은 보잉 777-200기 입니다.

 

말레이시아 항공기는 쿠알라룸푸 공항을 새벽0시40분에 이륙하여 중국 베이징 공항에 아침 6시 30분에 도착할 예정이였는데 새벽 2시40분에 연락이 두절돼 10시간째 연락이 두절되어 있는데 어딘가에 불시착을 하였거나 추락한 것으로 추측하고 항공기 행방을 추적하고 있는데요.

 

아시아나 항공 보잉 777-200기 미국 샌프란시스코 사고와  같은 사고가 발생된 건 아닌지 

걱정이고 실종기에 유아도 탑승했던데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