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사고기 문 발견 테러로 인해 공중 폭파됐을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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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실종되어 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해군이 남중국해에서 말레이사아 항공기 잔해로 보이는 보잉777-200 기의 문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겨되어 여객기가 테러로 공중 폭파 분해됐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테러로 공중 폭파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순교자'라는 단체가 말레이시아 여객기 사건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이들 '중국순교자' 단체는 중국인이 위그르인 1명을 살해하면 우리는 중국인 100명을 살해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중국당국은 지난 1일 윈난성 쿤밍역 테러 사건에서 테러 범인들을 무차별 살해한데 대한  보복 테러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에서 도난당한 유럽 여권을 사용한 사람들은 아시아계인이고 이들은 항공권을 공동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들은 중국 베이징에서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항공권을 예약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하는데요.

 

말레이시아 여객기의 잔해가 하나 둘 발견되고 있고 테러로 공중 폭파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져 탑승한 사람들의 살아있다고 생각을 할 수가 없는데 이들 가족은 얼머나 슬플지 생각하니 안타깝습니다.

 

아무 죄가 없는 사람들이 테러범들로 인해 숨져야 하는지 항공기 테러나 사건만 생각을 하면 마음이 답답해 숨이 막힐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