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류현진 LA 다저스 미국 개막전 선발 등판 확정

스포츠/LA다저스 류현진

 

 

LA 다저스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호주 개막전에서 입은 발톱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을 하며 31일 센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미국 개막전 선발 등판이 유력합니다.

 

류현진 선수가 호주 개막전에서 발톱 부상을 당해 우려을 많이 했는데 부상이 빠르게 회복되며 어제 처음으로 불펜 훈련에서 섀도우 피칭을 하였는데 발 부상 휴유증은 없는 것으로 보였는데요.

 

 

류현진은 LA다저스 특급 투수 커쇼가 등근육 부상으로 31일 미국 개막전 선발 등판을 할 수 없게되어 대체 후보 1순위인 류현진이 호주 개막전 2차전 이후 8일만에 선발로 등판할 예정입니다.

 

돈 매팅리 감독도 류현진이 불펜투구 훈련에서 특별한 이상이 보이지 않으면 류현진을 미국 개막전에 선발 등판시킬 것이라고 했는데요.

 

LA 다저스가 호주 개막전에서 애리조나와 2 경기를 했지만 31일 경기는 사실상 미국 본토에서 메이저리그 개막을 알리는 경기여서 LA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리스 한 경기만 열리기 때문에 관심이 집중될 경기여서 미국 메이저리그 2 년차인 류현진에게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몬스터 류현진 호주 개막 2차전을 승리해 시즌 1승을 거뭐 쥐었는데 미국 개막전에서 선발 등판해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