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버스 전국 어린이들이 탄다.서울시 지방 자치단체에 캐릭터 사용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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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버스'가 전국에 운행하게 되어 어린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서울시와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제작사 아이코닉스가 지방자치단체들이 '타요버스' 캐릭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청에 비영리 목적에 한해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를 사용하게 할 수 있도록 허용을 했습니다.

 

 

타요버스가 서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전국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서울까지 올라와 타기도 하고 전국 어린이들이 '타요버스'가 지방에서도 운행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서울시에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을 했지만 서울시가 허용을 하지 않았었는데요.

 

서울시와 '꼬마버스 타요' 제작사 아이코닉스는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캐릭터를 사용해 '타요버스'를 운행하여 어린이들이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많았다고 밝히며  저작권  사용허가를 거쳐 캐릭터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서울시와 아이코닉스사는 캐릭터 사용 대상을 지방자치단체나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으로 한정했으며 목적도 대중교통 활성화와 홍보 공익성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사업으로 지정을 했습니다.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를 입힌 '타요버스'가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서울시는 100를 더 늘려 5월 5일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는데요.

 

지방 어린이들이 지방에서도 '타요버스'운행을 해 달라는 요청이 많아 지자체에서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려 했지만 서울시에 캐릭터 사용을 요청했지만 허용이 되지 않았었는데 서울시가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었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전국 어린이들이 '타요버스'를 타보는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싶어 서울시에 청원을 해 보기도 했는데 서울시가 전국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어 전국 어린이들이 '타요버스'를 타며즐거움을 만끽하며 행복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뽀로로' 캐릭터를 이용한 '뽀로로 버스'나 '뽀롱뽀롱 버스'를 계획하고 있고 지하철에는 '라바' 캐릭터를 입힌 '라바 지하철' 운행을 계획하고 지하철공사와 협의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순수 국산 캐릭터를 입힌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 타요버스, '뽀로로 캐릭터' 뽀로로 버스, 뽀롱뽀롱 버스, '라바 캐릭터'를 입힌 '라바 지하철.이 다닐 날이 멀지않았습니다.

 

이렇게 어린이들에게 인기 많은 캐릭터 버스, 지하철,이 운행되면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해 하겠는데요.

 

이번에 서울시가 전국 어린이들의 '버스타요' 소원을 들어주었는데 '뽀로로 버스' 라바 지하철' 지방에서 다닐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면 서울시 또 전국 어린이들 소원 들어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