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세월호 방송 동영상 공개 희생자 깨끗한 손과 발 안타깝고 참담

 

 

 

프랑스 방송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모습을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않고 공개해 유가족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공영TV인 프랑스 3TV가 지난 20일 세월호 침몰 사고를 보도하며 희생자의 모습을 공개하였는데 세월호가 침몰한지 5일이 지난 희생자의 모습이 너무 깨끗한 모습에 최근까지 생존해 있었던 건 아닌지 의문점을 보도했는데요.

 

프랑스 3방송은 이외 다른 희생자의 시신을 가족들이 확인하려는 모습과 정부재난대책에 분노하며 강하게 항의하는 모습과 실종자 가족들의 아픔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준석 선장이 구속되는 모습과 승객들을 탈출시키지 못하고 자신을 정당화 하려고 했다고 보도하며 재난 위기관리의 허점을 지적하고 있는데요.

 

프랑스 방송이 보도한 것 처럼 희생자가 오랜 시간이 아닌 발견된 시점으로부터 짧은 시간안에  숨을 거둬다면 정부의 재난대책과 구조 수색 늑장 대응이란 국제적 비난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프랑스 공영TV 프랑스3 방송의 이와 같은 보도의 동영상이 국내에 전해지면서 참담한 심정을 토로하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프랑스 방송 보도

 

 

 

우리 한국에서 세월호 침몰과 같은 비극적인 대형 참사가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정부는 재난 위기관리 시스템 바로 잡아야 할 것이며 거짓으로 일관하던 무능한 관계자에 대한 죄를 물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