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바이러스로 인한 올해 첫 사망자 발생 "진드기 바이러스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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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바이러스로 인한 올해 첫 사망자가 발생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산과 들로 나들이를 많이가는 계절이 왔습니다. 즐거운 나들이 이지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셔야 합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진드기 바이러스는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 바이러스에 물려 감염되면 치사율이 높아 지난해 36명이 감염되어 17명이 사망하기도 했는데요.

 

충남 당진에 살던 김 모(64) 남성이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되어고열과 구토 증세로 치료를 받다 일주일만에 사망하여 진드기 바이러스로 인해  올해 첫 사망자가 발생해 주위하여야 되겠습니다.

 

지난달부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의심 환자가 32건이 보고 되었는데 이중 (김 모)씨와 아내( 이 모)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아내 이 모 씨는 경증으로  치료를 해 퇴원을 하였지만 김 모 씨는 면역을 이겨내지 못하고 증상이 악화되어 사망 하였는데요.

 

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1~2 주 정도 잠복기 를 가지고 있다 발열,과 근육통,생기며 기침, 설사, 장염, 기 초기 증상이 오고  증상이 악화되면 다장기부전 증상이 나타나게 되어 중환자 입원을 하거나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산과들에 나들이를 가실 때는 반드시 긴바지와 긴팔의 옷을 입고  피부의 노츨을 최대한 줄이며 풀밭에 눕거나 앉는 것을 삼가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하고 캠핑을 가실 때는 야생 곤충 퇴치제를 준비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셔야 합니다.

 

산과 들에 다녀온 후 1~2 주 사이에 감기 증상이나 열이 나면 즉시 병원에 가셔어 혈액검사와 진찰을 받아 진드기 바이러스나 질환 여부를 확인하세요.

 

진드기 바이러스는 예방 백신이 없어 감염되면 치사율이 높아 중국에서는 감염된 환자 중 30 %가 사망하는 등 국내에서도 지난해 17명이 사망한 위험한 진드기 바이러스 입니다.

 

#산과 들 나들이 갈 때 긴바지 긴팔 입기 풀밭에 눕거나 앉지말기 캠핑에 야생 곤충퇴치제 준비하세요.

 

#산과 들 나들이 뒤 1~2 주 사이에 감기 증상이나 열이 나면 즉시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와 진찰을 받아 진드기 바이러스 여부를 확인하세요.

 

올해도 가족들과 나들이 가셔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시면서 즐거운 나들이 되도록 하시고 행복 하실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