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반중 시위대 한국 기업까지 공격 피해 잇다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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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반중 시위대가 한국 기업까지 공격해 피해가 있다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13일 현지 시간 (13시 30분 경) 베트남 시위대가 중국 기업을 공격 하면서 시위대가 몰려 다니며 한국 기업 공장을 가동 못하도록 방해를 하기도 하고 집기를 부수기도 해 이를 말리는 사람에게 폭력까지 휘둘어 호치민 주변에 있는 한국 기업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요.

 

베트남 반중 시위대로 인해 한국 기업 수십곳이 피해를 입었고 공장 가동을 중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베트남 시위대는 중국 기업인지 한국 기업인지 모르고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이라 영사관에서 태국기를 달도록 당부했지만 태국기를 단 공장들로 공격했다고 합니다.

 

또한 시위대는 공장에 난입해 베트남 근로자들에게 폭력을 휘드르며 조업을 중단하고 시위에 참가하라고 협박해 베트남 근로자들이 모두 귀가하는 사태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에 호치민 총영사관은 베트남과 중국간 영토 분쟁과 관련하여 우리국민과 기업체에 중립적인 자세와 불필요한 언행을 삼가해 달라고 공지를 하였습니다.

 

 

 

 

요즘 중국명/다오위다오, 일본명/센가쿠 열도 영토 분쟁으로 감정이 악화되고 있는데 베트남과도 분쟁이 심각해 지고 있네요.

 

우리 한국 기업들 호치민 근처에 5백여개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되겠네요.  베트남 사람들 떼로 몰려다니면 군중 심리에 더 그럴텐데 우리 교민들 다치지 않도록 안전하게 지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