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은 39명의 부인을 두고 있는 인도 남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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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능력이 되면 일부다처제가 되는 국가이지만 요즘은 대부분 일부 일처제를 유지하는 국가이지만 소수는 일부 다처제를 유지하기도 하는 인도입니다.

 

인도 동북부 미조람주 마크통 마을에 세계에서 가장많은 아내와 자손을 둔 올해 70 살 이름은 '지옹하카 차나'씨라는 사람이 있어 화제입니다.

 

지옹하카 차나'씨는 39명의 아내와 결혼하여 94명의 자녀를 낳아 이중 결혼한 자녀가 아이를 낳아 손자가 33명이고 며느리가 14명을 합하여 무려 180명이 한집에서 산다고 하는데요.

 

 

지옹하카 차나'씨가 39명의 아내와 결혼해 180명이란 대가족을 이루며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부친이 1942년 창건한 '차나교' Chana 가 일부 다처제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옹하카 차나'씨는 17세 때 첫번째 결혼한 '차티앙기' 부인의 나이가 71세이고 39번째 결혼한 '시아미' 부인 나이가 30세로 첫번째 부인과 41년이나 차이가 나는데요.

우리나라로 치면 '차옹하카 차나' 씨의 마지막 부인은 손녀벌 되는 아내와 결혼을 한 것입니다.

 

 

지옹하카 차나 씨의 180명 대가족이 4층짜리 건물에 100여개의 방에서 함께 생활을 하고 있고 이들 대가족이 한끼 식사를 하기 위해선 닭 30마리, 쌀 99kg, 감자 59kg이 필요 하다네요.^^

 

 

이들 한가족이 함께 사는데 우리나라 아파트 한개동에 사는 것이나 다름없고 한끼 식사로 사용하는 량도 어머어머 합니다.

 

 

일부 다처제 가족들 이야기를 들어보고 접해 보기는 했지만 39명의 부인에 며느리 14명 손자 33명을 합해 180명 인데 혹 딸이 결혼을 해 출가해 아이를 낳았다며 더 많을 것 같은데 200 명 정도가 되지않을까 싶은데 놀랍습니다.^^

 

우리나라가 6월 선거 열기로 뜨거운데 인도도 지구상 최대 유권자 8억 1.450만 명이 참가하는 16대 총선거가 지난 4월12일부터 시작되어 5월 12일까지 하는데  '지옹하카 차나'씨의 대가족에게 정치인들이 환심을 사려고 바쁘게 노력을 하고 있다네요.

 

우리나라도 옛적에는 가족들이 오순도순 함께 살았는데 요즘은 햇가족 시대여서 한집에 3~4명이 살고 많아야 5~6명 인데 인도 '차옹하카 차나' 씨 180명 대가족이 함께 행복하게 사는 모습 대단하기도 하지만 이들 가족이 여행 한번 하려면 대형버스 4대 비행기는 한대 전세내야 되겠네요.^^

 

인도 차옹하카 차나'씨 대단한 남자임에는 틀림없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