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남편 김동현 억대 돈 갚지 않은 사기혐의 불구속 재판에 넘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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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남편 배우 김동현 씨가 시가 험의로 불구속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검찰청은 가수 혜은이 남편 배우 김동현 씨를 억대의 돈을 빌려 이를 갚지 않은 사기 혐의로 불구속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한다.

 

가수 혜은이 남편 배우 김동현 씨는 지난 2009년 지인으로부터 1억 2천만 원을 빌려주면 2개월안에 신도림동 주상복합 건설사업의 PF 대출금이 나오면 갚겠다고 하며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또 배우 김동현 씨는 2년 뒤 2011년 피해자인 지인에게 돈을 갚지 않은 상태에서 빌라 담보대출로 돈을 갚으려고 하는데 체납된 세금을 내야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이고 1천만 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한편 배우 김동현 씨는 지난달 13일 부동산 관련 사기 혐의로 양평경찰서에 고소된 적도 있는데 당시 지난해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 토지를 5억 8천만 원에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잔금을 지불하지 않아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가수 송대관 씨도 부인이 잘못해 재판을 받고 있고 김동현 씨도 돈을 빌려 갚지 않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로 재판에 넘겨졌다.

 

연예인은 사회의 공인이나 다름없어 타인에게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안타깝다. 왜 들 이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