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 지역색으로 끝난 성숙되지 못한 6.4 지방선거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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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집권 여당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사고로 돌아선 민심을 잡기 위해 읍소하며 "도와 주세요" "다시 한번 기회를 주세요"로 새정치민주연합은 심판론으로 맞섯으나 역시 지역당을 넘지 못하는 선거였습니다.

 

또한 교육감 선거는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 중립의 선거가 되어야 하는데도 정치색과 공작정치, 흑색선전으로 정치 선거보다 더한 정책이 없는 비교육적인 진흙탕 선거였습니다.

 

   광역단체장 당선자

 

새누리 광역단체장 당선: 경기도( 남경필), 인천시 (유정복). 부산시 (서병수), 대구시 ( 권영진), 울산시 (김기현), 경북 (김관용), 경남 (홍준표) 제주시 (원희룡),으로 8명 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역단체장 당선:서울시장(박원순), 대전시 (권선택), 세종시 (이춘희), 광주시 (윤장현), 충북 (이시종), 충남 (안희정), 전북 (송하진) 전남 (이낙연), 강원도 (최문순), 으로 9명 입니다.

 

6.4 지방선거 교육감 당선자

 

서울 (조희연), 부산시 (김석준) 대구시 (우동기), 인천시 (이청연), 광주시 (장휘국), 대전시 (설동호), 울산시 (김복만), 경기도 (이재정), 경북 (이영우), 경남 (박종훈), 충북 (김병호), 충남 (김지철), 전북 (김승환), 전남 (장만채), 강원도 (민병희) 세종시 (최교진), 제주시 (이석문)

 


 

 

지난 2010년이나 지방선거나 이번 6.4 지방선거 별반 다름없는다른 것이 없는 선거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지역 색갈 그대로인 선거 누구를 땃 할 수도 없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마음이 여려서 어떤 문제가 발생되면 너 나없이 슬퍼하고 울분을 또해내지만 잠시만 지나면 언제 그래냐는 듯 잊어버리고 "우리가 남이가"로 된다는 것 입니다.

 

전문성, 정책이 없이 색만 칠하고 나오면 우리들 색이니까 꾹! 하고 마는 지역색 변하지 않는 것이죠

 

 지역색으로 물든 우리나라 사회 60년이 넘어도 70년이 넘어도 100년이 지난다 해도 지역색을 벗어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는 정치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글 분류도 정치가 아닌 사회로 분류해 글을 씁니다. 왜냐구요 지금의 정치는 코메디 정치니까요.

 

우리나라는 성숙되지 못한 사람들로 인해 병든지 오래고 썩어 문드러진 정치 사회 돈이면 다 된다는 돈의 노예로 남이야 죽든 말든 나하나 잘 살면 된다는 사람들 때문에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신만 앞세우며 타인을 생각하지 않는 성숙되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우리 사회는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타인을 존중해야 비로소 자신도 누군가에게 존경받는 것이지 성숙되지 않은 자신이 색만 칠했다고 존중받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의 가르침과 훈육을 받았다면 타인을 존중하며 자신도 존경받는 사람이 되겠지만 그르친 가르침을 받았으니 색만 칠한 것이겠죠.

 

모 정치인이 그랬더군요. 지키지 않아도 될 뻥! 빵!빵! 터트려! 그래야 당선되니까. 했는데요. 이렇게 말한 모 정치인 선거 때만 되면 북풍 조작했던 사람이고 코메디 정치 잘 하는 사람인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지역색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도와 주세요" 한번 더 기회를 주세요" 피켓들고 뻥친 사람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번 6.4 지방선거도 지역색 선거로 막을 내리게 되었는데 언제나 흑색선전과 진흙탕 싸움없는 선거 지역 색 벗어나는 세상이 올까요.

 

다음 선거에서는 지역색 벗어나고 전문성과 정책 재대로된 사람 뽑는 세상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