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8승 불발 거침없는 승리의 질주 신시내티 원정 경기에서 재동

스포츠/LA다저스 류현진

 

류현진 LA다저스가 12일 오전 8시10분 (한국시간)  크레이트아메리칸파크볼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선발 경기에서 8승 도전이 불발로 끝났다.

 

류현지는 지난달 5월 27일 선발 대결한 신시내티 선발 투수 "조니 쿠에토" 대결에서 6이닝 8피안타 2실점하며 7-2 승리를 거뒀는데 오늘은 다저스의 빈타로 '조니 투에토" 선수에게 패하고 말았다.

(3회말 신시내티 공격 투구 실점 후 류현진)

 

류현진은 1회말 투구에서 신시내티 1번 타자 해밀턴,을 4구을 타격한 것 3루수 땅볼 아웃으로 찹아냈고 2번 타자 프레이저,을 6구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3번 타자 보토,를 1루 땅볼 아웃으로 잡으며 1회 투구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3회말 투구에서 8번 타자 코라토,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았고 9번 타자 쿠에토를 1루 땅볼로 잡으며 2아웃 잡은 후  1번타자 해밀턴,를 볼넷으로 출루시켰고 2번 타자 프레이저, 타석에서 해밀턴,이 도루를 하며 2루까지 진루했으며 프레이저,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주자 1.2루가 되었다.

 

이너진 신시내티의 공격에서 2사 후 3번 타자 보트,의 조익선상 안타로 해밀턴,과 프레이저 선수가 홈인하며 0-2가 되었고 4번 타자 필립스,에게 우전 안타를 맞으며 보트,의 홈인으로 0-3으로 리드를 당하며 3회말 투구를 마쳤다.

 

6회초 다저스 공격에서 7번 타자 로하스,가의 중전 안타와 8번 타자 부테라,의 내야 안타로 무사 주자 1.2루 상태에서 9번 타자 류현진이 타석에 들어서 보내기 번트 2구째 신시내티 포구의 비트에 배트가 다았다는 류현진의 항의가 있었으나 메팅리 감독이 구심에게 이의는 제기 했지만 적극적인 항의를 하지 않았다.

 

(LA 다저스 타자들의 빈타에 독기오른 감독 돈 메팅리)

 

다저스는 6회초 무사 1.2루의 절호의 득점 찬스를 타자들의 빈타로 득점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말았다.

 

6회말 신시내티 공격에서 류현진은 1사 후 5번타자 브루스,에게 우중월 솔로 홈런을 맞으며 0-4가 되었다.

 

7회말 류현진은 신시내티 공격에서 투수 마흠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6이닝 투구를 하였으며 미흠 투수가 코자드,에게 중전 안타 해밀터에게 내야 안타를 내주며 1실점 해 다저스는 0-5 로 패색이 짙어졌다.

 

다저스와 신시내티는 8.9회 산발 안타로 그쳐 더 이상 득점을 하지 못했고 다저스는 0-5 완봉패를 당하고 말았다.

 

류현진 선수 부상후 거침없는 질주와 투수의 무덤이라는 콜라라도를 뛰어넘었으나 처음 등판한 크레이트아메리칸파크볼 구장에서 재동이 걸리며 8승 도전이 불발되었는데 류현진은 크레이트아메리칸파크볼 마운드는 등판은 처음이였다.

 

오늘 승리 투수는 신시내티 투수 '조니 쿠에토" 였고 패전 투수는 ...^^

 

류현진의 오늘 투구는 재구력이 재대로 되지않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다음엔 좋은 투구하길 응원 류현진~~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