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연장 10회 콜로라도 끝내기 안타에 무릎 꿇어

스포츠/LA다저스 류현진

 

LA다저스가 8일 오전 05시10분 (한국시간)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라라도 전에서 연장 10회 콜라라도의 긑내기 안타에 무릎을 꿇었다. 

 

LA 다저스 에이스 선발 투수 잭 그레인키, 시즌 8승 2패와 콜로라도 선발 투수 죠리스 차신, 0승 4패의 대결이였다.

 

콜로라도는 2회말 3번 타자 툴로위츠키,가 잭 크레인키,의 투구를 강타 2루 내야땅볼로 진루를 했다. 4번 타자 모노어,가 친 타구가 좌익수 깊숙한 파울 플라이로 2루에 진루하고 맥캔로의 중전 안타로 선취점을 얻으며 공격을 마쳤다.

 

LA 다저스는 5회 초까지 콜라라도 선발 차신,의 투구를 공략하지 못하며 득점을 하지 못했다.

콜라라도는 5회말 맥캔로,가 좌전 안타를 치며 출루해 도루를 2루 도루를 성공하였고 힐,와  러틀리지,의 연속 안타로 1득점을 추가해 0-2로 앞서고 1사 1.3루 상황에서 블랙몬의 우전 안타로 한점을 보태며 0-3을 만들며 공격을 마쳤다.

 

7회 초 다저스 선두 타자 캠프,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이디어,의 우전 안타로 무사 주자 1.3루를 만들었으며 터너,의 안타로 1점을 만회 1-3 콜라라도 선발 투수 차신이 강판되며 교체된 투수 닉 마 마셋 ,의 투구를 다저스 타자 페더러위츠, 가 강타 좌중간 쓰리런 홈런을 작렬시켜 4-3 으로 역전을 시켰다.

 

7회말 콜라라도는 공격에서 2사 후 스텁스,친 타구를 터너가 실책을 하며 2루까지 진루를 했고 디커슨,의 적시 중전 안타로 스텁스,가 홈인 4-4 동점을 만들었다.

 

LA다저스와 코로라도는 9회 말까지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하며 연장전에 들어갔다.

콜로라도는 연장 10회말 공격에서 1사 후 모노어,가 우중간 안타를 치며 출루했고 2사 후 콜로라도 반스,가 우중간 끝내기 안타로 4-5로 승리를 하였다.

 

LA 다저스 에이스 선발 잭 크레인키,는 7이닝 11 피안타 6탈삼진 1볼넷 4실점을 해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고 다저스 투수 페레스,는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한편 류현진은 어제 콜라라도 전에서 시즌 7승를 챙겼는데 다음 선발은 오는 12일 신시내티 크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전에서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류현진 부상 이후 연승를 달리고 있는데 신시내티 전에서 도 화이팅! 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