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시즌 4승 LA 다저스 에이스 건재함을 보여준 투구였다.

스포츠/LA다저스 류현진

 

LA 다저스가 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 전에서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 등판하여  2-5로 승리하여 시즌 4승을 올렸다.

 

1회초 시카고 공격에서 커쇼,는 1번타자 이튼,을 중견수 플라이 아웃 베컴을 삼진으로 삼진으로 아브레유,를 투수앞 땅볼로 처리해 삼자 범퇴시키묘 1회를 마무리했다.

 

1회말 다저스는 공격에서 1번타자 피긴스,가 우전안타로 진루했으나 2번타자 캠프,의 유격수 병살타를 쳐 투 아웃이 되었고 3번타자 푸이그,는 2루수 땅볼로 아웃되며 1회말 공격을 마쳤다.

 

 

다저스와 시카고는 공격에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3회까지 팽팽한 경기를 하였다.

 

4회초 시카고는 공격에서 베컴,의 중전안타와 아브레유,의 좌월 투런 홈런으로 2-0으로 앞서며 공격을 마쳤다.

 

6회말 다저스 공격에서 다저스 9번타자 투구 커쇼는 타석에 들어서 좌전안타를 쳐 진류했고 캠프,가 친 볼을 2루수가 실책하여 다저스는 무사 1.2루로 득점 찬스를 만들었고 라미레즈,가 타격한 볼을 3루수가 실책을 하여 라미레즈가 2루까지 진루하고 커쇼가 홈인하며2-1로 한점을 따라 붙었다.

 

다저스는 주자 2.3루 상황에서 곤잘레스,가 중전안타를 작렬시켜 캠프가 홈인해 2-2 동점을 만들었고 6번타자 밴슬라이크,가 볼넷을 얻어 진루했고 7번타자 터너, 중전안타 부테라, 우전안타로 2-5 로 역전을 시키고 6회 공격을 마쳤다.

 

LA다저스 투구 커쇼는 4회초 투런 피홈런을 맞아 지난 29일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7이닝 3실점 하며 패전 투구가 되었는데 1회초 브랜드 필립스에게 투런 홈런을 내준 악몽이 떠 올랐을 것이다.

 

하지만 커쇼는 오늘 경기에서 4회 홈런을 맞았으나 흔들리지 않고 투구를 했으며 6회말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쳐 다저스의 시카고 투수 게리 투구를 공략 해 실마리를 잡으며  6회 대거 5점을 획득해 2-5로 역전을 하였다.

 

다저스가 역전을 하며 커쇼가 9회까지 완투를 하나 하였으나 8이닝를 끝으로 마운드를 켄리 젠슨에게 넘겼고 젠슨의 마무리로 다저스가 승리하며 커쇼는 시즌 4승을 챙기게 되었다.

 

한편 류현진은 7일 콜로라도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할 것이 유력해 7일 시즌 7승에 도전한다. 류현진 7승하기 바란다. 몬스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