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발 다저스타디움에서 피츠버그에 6승 도전한다

스포츠/LA다저스 류현진

 

LA 다저스 류현진이 6월 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피츠버그와 경기에서 시즌 6승에 도전한다.

 

메이저 공식 사이트 MLB 닷컴은 6월1일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 경기에 LA 다저스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는데 피츠버그는 류현진에게 메이저리그 첫승을 안겨 주었던 팀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4월 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두번째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로 나서 피츠버그 타선을 6 이닝 동안 3피안타 2실점으로 막아내며 메이저리그 생애 첫 승을 기록했었다.

 

 

류현진은 이후 피츠버그와 한번도 만나지 않았으며 6승 도전에서 마주치게 되었다. 류현진이 경계해야 할 피츠버그 타자는 3할대 타자 앤드류 맥커친으로 지난해 4월 8일 경기에서 류현진에게 2런 홈런을 빼앗아간 타자다.

 

류현진과 맞대결 할 상대 피츠버그 선발 투수는 마이너리그 메이저리그를 오가는 오른손 투수 브랜던 컴던으로 올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6경기 4승 1패 평균자책점 1.35 로 활약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3경기 1패 평균자책점 3.38 을 기록하고 있으며 승리는 없다.

 

LA다저스 현재 54전 29승 25패 NL(서부지구) 2위 피츠버그는 52전 23승 29패로 중부지구 4위다.

 

류현진은 지난 2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7회까지 평균 92~93마일의 투구를 하며 퍼팩트를 기록하며 완벽한 투구를 하여 팬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었다.

 

 

류현진은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완벽한 투구로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계을 놀라게 만들었고 스포츠 언론의 입을 딱 벌어지게 하며 찬사를 받았는데 6월 1일 다저스타디움 홈 구장 경기에서도 좋은 투구로 시즌 6승를 하기 바란다. 류현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