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KBS 고소 법적대응 일본은 보기드문 휼륭한 사람이라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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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중앙일보 재직시 주필한 칼럼은 자신의 생각으로 소설을 쓴 것이나 다름 없고 각종 강연에서 우리 민족을 비하하는 망언을 일 삼은 사람이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를 탐욕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에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게 국민이 바라는 것은 문창극 자신이 살아온 뒤를 돌아보고 국회 청문회를 하기 전에 스스로 사퇴하여야 할 것입니다.

 

문창극 총리 후보가 주필한 칼럼들은 훝어보니 리 국민을 감정과 정서를 생각해 주필한 것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문창극 총리 후보 자신의 망언에 대해 비판과 논란이 일자 표정이 굳어졌네요.

 

일제 강압에 위해 식민지 지배를 받아온 우리 민족의 아픔을 알지도 못하는 문창극 후보는 마치 일본을 찬양하는 듯한 것이나 다름 없는 소설같은 칼럼을 주필했습니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는 하나님의 뜻" 이라는 교회 강연 망언을 하기 전인 과거에도 문창극 후보는 (2005년 3월8일) "나라의 위신을 지켜라"라는 칼럼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2005년 3월 1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3.1절을 맞아 일본 정부에 위안부 배상을 언급했는데요. 문창극이 주필한 "나라의 위신을 지켜라" 에서 40년 전에 할아버지가 무식하고 사정이 급해서 배상 계약서 (한인청구권협정 1965년) 에 도장을 찍어 배상을 마무리했다.라고 했구요.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3.1 절 언급에 대해 " 살 만하게 된 손자 때 와서 할아버지가 무식해서 도장을 찍어 배상을 받았는데 돈을 더 내라 떼를 쓴다면 집안(한국)을 어떻게 보겠는냐" 계약서를 내 팽개치고 떼를 쓰는 모양세다" 라고 했습니다.

 

또한 (2010년 11월 16일) 칼럼에서는 "일본은 이웃인 우리를 식민지로 삼았다" 이웃인 그들의 기술을 들여와 그들의 모델로 우리는 공업화를 이뤘다"라고 했는데요.

 

문창극은 위안부 문제가 다 끝났고 일제 식민지 지배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발전을 할 수 있었다고 하는 문창극에게 "일인지하 만인지상" 맡겨야 하겠습니까!! 

 

현재도 일본 아베 정부는 일제 강점기의 잘못을 사과하지도 않으며 몇분 남지 않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그들이 원해서 한 것이다"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남자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했다"등의 수모를 주고 있는 일본 아베 정권입니다.

 

또한 우리의 국토인 독도를 시시 때도 없이 일본의 영토 (죽도)라며 트집을 잡고 있는 일본 정부인데 과거사 문제가 다 끝났다고 하는 문창극 후보 문제있는 사람 아닌가요.

 

남북 분단으로 많은 이산가족이 아픔을 겪고 있는데 하나님이 남북 분단을 시켜 지금에 와서 우리 한국이 이 정도 살 수 있게 되었다는 문창극은 남북 분단의 아픔을 모르는 사람이 국무총리 자격이 있다고 보십니까.

 

문창극은 박 대통령에 대한 (2007년 7월10일) "권력의 비늘을 떼라" 칼럼에서는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의 한나라당 대선 경선을 언급하며 박근혜 후보에 대해 "외국의 예를 많이 들지만 그들이 강조하는 것은 "어머니의 정치다" 자녀를 키우고 집안 살림을 꾸려본 여자들이 나라 살림도 남자보다 더 섬세하게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 때문이다" 박근혜 후보는 이런 경험이 있는가" 라며 박 대통령의 결혼과 육아 경험이 없다는 것을 비판 했었는데요.

 

하지만 문창극은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자 (2012년 12월25일) 칼럼에 "신의 뜻으로 박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역사의 신이 존재하는 것일까" 중요한 고비마다 대한민국을 지켜 주었던 그가  나타난 것이다" 라는 아부하는 소설도 잘 쓰는 사람입니다.

 

이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해외 도피설을 끈질기게 소설을 쓰기도 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서거를 비판하던 칼럼을 쓰던 문창극이 국무총리 후보라 기가 막힙니다.

 

이런 문창극을 소신있고 강직한 언론인 출신. 냉철한 비판의식이 있고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부패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한 분이라고 소개한 멍멍이가 있습니다.

 

문창극 이 주필한 수 많은 칼럼 어디에 소신을 가지고 쓴 글이 있는지 뒤적여 보아도 없고 우리 국민의  아픈 감정을 건드리는 글들만 있습니다.

 

한편 문창극 후보는 자신의 망언에 대해 사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13일에는 KBS 가 자신의 발언을 왜곡 편집했다며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일본 위안부에 대한 망언 등 수많은 발언들에 대해서는 해명하지 않으며 함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문창극의 망언"일본의 식민지 지배는 하나님의 뜻"을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고 일본의 우익성향 들은 문창극이 보기드문 훌륭한 사람이라고 칭찬을 하고 있네요.

 

이런 사람이 국무총리가 된다면 아마도 우리 국민 가슴을 후벼파는 망언을 많이 할 것 같고 특히 일본 아베 정부에게 아부하는 대한민국이 될 것 같은데 이런 사람을 국무총리 자리에 앉혀야 합니까.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자신이 살아온 뒤를 돌아보고 스스로 후보 사퇴하고 소설이나 쓰는 것이 우리 국민에게 아픔을 주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문창극 사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