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네 가정 식구나 잘 다스려라" 할머니의 호된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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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일본 위안부 배상 문제의 망언에 대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은 문창극 후보의 위안부 망언에 대해 문창극이 국무총리가 되어서는 않 될 사람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사회에 일본군의 만행을 알리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호소와 일본 정부의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세계인들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유럽 순회활동을 하고 계신 길원옥 할머니께서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망언에 대해 문 총리 후보와 한국 정부에 대해 쓴소리를 하셨는데요.

 

 

길옥원 할머니께서는 문 총이 후보의 위안부 망언에 대해 "내 나라 백성이라고 생각하면 .억울하게 당하고 일생동안 빛을 보지 못하고 그늘진 삶을 살고있는 피해자에게 도움을 주지 못할 망정 망언을 해서야 되겠는가" 라고 하시며 문창극은 국무총리가 되어서는 않된다고 하셨는데요.

 

이어 길옥원 할머니는 "내어머니 내 딸만이 내 식구가 아니라 한국 사람이면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내부모 내형제  내 자식이다" 그렇게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생각하는 사람은 국무총리를 하여서는 않된다고 하셨습니다.

 

또 "내형제 내 동지간이 아니더라도 우리 민족은 하나다" 그렇게 막말하는 사람은 국무총리는 한다는 것이냐" 네 가정 식구나 잘 다스려라" 라고 하셨습니다.

 

길옥원 할머니는 대통령이 대통령 같지 않으니 그런 사람(문창극)을 국무총리로 뽑는다는 것 아니겠는가" 대통령이 나라를 제대로 생각하고 백성을 생각한다면 그런 막말을 하는 사람(문창극)를 국무총리로 뽑아서는 않된다"고 하셨는데요.

 

길옥원 할머니는 현재 일제의 만행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유럽 순회활동을 하고 계시며 스위스 제네바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서명 운동을 하여 모아진 150만 서명서를 6월 16일에 유엔인권이사회 의장실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어 유엔인권이사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유엔에서 일본군성노예의 역사와 위안부 피해자 작품 등의 전시회와 위안부 피해자와 시민사회 요구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하고 유엔 관계자들을 면담항 예정입니다.

 

또한 프랑스 소르본대학에서 증언집회, 프랑스의회 결의안 추진을 위한 1억서명운동 캠페인을 할 예정인데요.

 

이렇게 아직도 끝나지 않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몸을 잘 움직일 수도 없는 상황에서 전세계를 다니시며 일본의 만행을 알리고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라며 일본 정부에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창극 총리 후보는 "일제 식민지 지배는 하나님의 뜻" 일본은 이웃인 우리를 식민지로 삼았다" "다 끝난 배상 문제를 떼를 쓰며 더 달라고 한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로 우리가 이정도 살게 되었다" 라는 망언을 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께서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망언은 친일파가 말하는 것 같다" 어린 아이들이 들어도 말이 않되는 망언을 한 사람이 총리가 되어서는 않된다고 하셨는데요.

 

문창극 총리 후보의 이 와 같은 망언은 올해 서울대 교수로 재직시 수업시간에 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확산되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는국무총리 할 생각하지 말고 사퇴하고 "네 가정 식구나 잘 다스려라" 는 길옥원 할머니의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문창극 총리 후보 사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