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핵심 측근 줄줄이 구속해 압박했지만 유병언 체포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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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아들 유대균을 현상금 6억원을 걸고 체포에 나섯고 도피를 도운 것으로 보이는 핵심 측근들을 줄줄이 체포해 구속하고 있지만 유병언 부자 체포는 미궁에 빠지고 있습니다.

 

유병언 회장이 도피하는데 가담했을 것으로 보는 형 유병일씨를 금수원 근처에서 체포해 조사를 하였지만 묵묵 무답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를 분당 오피스텔에서 체포하고 동생 유병호씨를 체포해 유병언의 은신처를 조사했지만 모르세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유병언 회장을 순천으로 도피하는데 별장을 은신처로 준비하고 차량을 제공한 것으로 보이는 유병언 오른팔 금수원 이석환 상무를 체포해 조사했지만 이역시 유병언의 꼬리를 잡는데 실패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서 유병언 도피를 도운 것으로 보이는 핵심 김 엄마.신 엄마 등을 줄줄이 체포하거 나 자수해와 조사를 하였지만 유병언의 은신처를 알아낸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해외 망명을 시켜려 했던 전 체코대사 오갑렬 부부까지 체포해 조사했지만 유병언 종적은 오리무종 입니다.

 

검찰은 유병언 도피를 도운 것으로 보는 핵심 조력자, 도피 총괄,들을 모두 체포해 유병언을 압박하며 은신처를 알아내 체포하는데 결정적인 것이 나올까 했지만 하나 같이 나는 모른다로 묵묵 부담하고 있어 검찰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유병언의 도피를 도운 것으로 보이는 핵심 측근들을 모두 체포한 것이나 다름없는데 유병언의 은신처를 알아낸 것이 없는데 다음에는 누구를 체포하는 것일까요. 체포할 측근들이 남아있는 것일까요.

 

유병언 회장이 세월호 참사 사고가 나면서 변호사를 통해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했으나 유병언은 세월호 사고가 나자 "정부와 전쟁은 시작되었다" 라는 문자를 금수원 신도들에게 보내며 도피를 준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많은 사람들은 유병언을 도피시키는데 핵심 측근들 뿐만 아니라 누군가는 모르지만 유병언이 붙잡히지 않게 도피를 시킨 사람이 있을 것이라는 설이 많은데 각계 각층에 폭넓은 교분을 쌓은 유병언 입니다.

 

요즘 국무총리와 장관 인사 문제로 정부와 국회가 떠들썩 하긴 하지만 유병언 체포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내놓지 않고 있는 것은 왜 일까.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누가 유병언의 은신처를 제공하고 있을까. 아니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이미 밀항을 했을까.

 

유병언의 친인척과 오른팔 왼팔로 부르는 핵심 측근들을 모두 체포해 유병언 부자의 은신처를 알아내는데 실패한 검찰 수사 유병언 부자 체포 미궁에 빠지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