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로봇 물고기 국민혈세 57억 삼키고 죽어 책임질 사람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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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치적을 쌓기 위해 야심차게 추진한 4대강 사업에 국민의 혈세를 30조 여원을 쏟아부어 만들었지만 총체적인 부실덩어리 공사로 인해 물이 흐르지 않아 녹조가 발생하고 썩은 호수물에서나 발견되는 큰빗이끼벌레까지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 전 대통령의 사회단체에서 4대강 사업은 수질을 악화 시키게 될 것이라고 반대하자 이 전 대통령은 관련부서와 사회단체를 초정해 대담을 하며 수질 오염을 감시할 수 있는 로봇 물고기를 만들어 4대강에 넣어 수질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병박 전 대통령은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관련자들에게 이 전 대통령의 혼자만의 상상의 로봇 물고기로 국민들을 속여 로봇 물고기를 만드는 예산 250억원을 책정하여 로봇 물고기 개발에 착수했는데요.

 

하지만 국민과 야당은 전시 행정용이라며 강하게 반발하자 여당에서는 로봇 시대라며 로봇 물고기를 만들기는 하되 4대강에 넣지 않겠다며 여야 합의를 거쳐 로봇 물고기 예산 250억원을 삭감하고 대폭 줄여 60억원의 예산을 처리하였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3년간 로봇 물고기 9개를 개발하고 만드는데 57억원을 들여 9개의 물고기를 만들었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며 로봇 물고기가 오갈 때가 없어졌습니다.

<로봇 물고기를 보고 진짜 물고기가 폭소하며 웃기게 만들어진 로봇물고기>

 

국민 혈세 57억원을 들여 만들어진 로봇 물고기 9개 오갈 때가 없어 감사원에서 감사를 했는데 9개 로봇 물고기 중 7개는 작동이 되지않았고 2개도 당초 물속에서 1초에 2.5m 를 간다던 로봇 물고기는 0.23m 였다고 합니다.

 

또한 작동하는 2개의 로봇 물고기는 통신거리가 500m 라고 했지만 불과 50m 였고 인식도 하지 못하는 등 로봇 물고기을 실험하다 1개가 작동 불능이 되었으며 로봇 물고기는 사용이 불가능한 로봇 물고기였다고 감사원이 밝혔습니다.

 

이렇게 해서 로봇 물고기 9마리는 4대강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국민혈세 57억원을 삼키고 죽어버렸는데 감사원에 따르면 로봇 물고기 연구 기관에서 예산 60억 중 8천 만원을 떡 주무르 듯 부어라 마셔라 하며 사용한 것을 적발 했다고 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혼자만의 상상의 로봇 물고기로 4대강의 수질을 감시해 수질을 깨끗하게 만들겠다고 하며 국민을 우롱한 것이고 4대강은 썩어들어 가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 총체적 부실공사로 물이 고여 흐르지 않아 수질이 나빠지고 썩어들어가는 것을 막기위해 박근혜 정부 5년 동안 4대강 수질관리에 쏟아 부어야할 국민혈세는 약 20조원 앞으로도 4대강의 수질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후대의 국민들도 계속 혈세를 쏟아부어야 되게 생겼습니다.

 

4대강 주변의 2천만 국민은 녹조가 발생하고 시궁창 냄새를 맡으며 썩어가는 물을 마셔야 될 지경이 되었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은 녹조가 생기는 원인은 수질이 좋아져서 녹조가 생긴다" 는 궤변을 늘어 놓았습니다.

 

또한 댐에 저장해 국민이 마셔야할 물을 수자원공사는 4대강 수질이 악화되자 수질관리를 위해 물을 방류하는 어쩌구니 없는 4대강이 되었고 로봇 물고기는 국민혈세만 삼켜버리고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깨끗하고 푸르른 강의 물을 4대강 사업으로 흐르는 물을 가두어 녹조가 발생하고 썩어가며 악취가 나고 썩어가는 물에서 발견되는 큰빗이끼벌레까지 창궐하게 된 4대강 사업 누구의 책임인가요.

 

이명박 정부는 흐르는 물이 고인물이 되면 자연의 이치에 따라 수질이 나빠지고 썩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국민이 낸 혈세를 쏟아부어 썩는 4대강을 만들었으며 대대 손손 수질 관리를 하기 위해 후대들도 혈세를 쏟아부어야 하는 4대강이 되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맑고 깨끗한 물이 굽이굽이 흐르며 강에 다다른 푸른물은  흐름을 멈추고 넓고넓은 바다로 흐르는 것을 포기하고 말았구나. 깨끗한 강으로 돌려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