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헨리 반전 약간 못생겨서 좋아요 출연자 폭소 웃음

 

29일 방송된 SBS TV 예는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헨리가 이효리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다 예뻐서 좋아하는게 아니고 약간 못생겨서 좋다고 말해 출연자들이 폭소를 자아냈다.

 

헨리는 이효리에게 이쁘시다고 말하며 "누나라고 물러도 돼요? 아니면 선배님?" 이라고 말하자  이효리가 누나라고 하는게 좋다 라고 했고 나이를 물으며 열살 차이라고 하자 헨리는 놀라듯 했는데요.

 

이어진 헨리 "전 아이 상관 없어요~"하며 애정 표현을 했는데 출연자들과 홍석천이 "나이가 상관 없기는 임자가 있는 사람인데" 하자 깜짝 놀라며 결혼한 줄 몰랐다고 하며 "누나가 예뻐서 좋아하는게 아니고" 약간 못생겨서 좋아요" 하자 이효리는 멍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헨리는 하지만 모든 연예인들이 화장을 하고 이뻐보이려고 하는데 어는날 방송에서 보았는데 민낯에 되게 못생겨 보였다" 그런데 못생긴 그런 모습이 이뻐보였다"고 하더라구요. 이에 이효리는 "생얼에 감동 받았느냐"고 화답했는데요.

 

헨리가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면서 예능 가능성이 보였는데 요즘 예능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