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하차 진짜사나이 눈물 뚝뚝. 헨리 60번 닭도리! 훈훈한 훈련

연예가 소식

 

최근 28사단 선임병들의 언어폭력, 구타, 가혹행위, 집단폭행 사건으로 윤일병이 사망하는 사건으로 군관계자와 국방부 장관까지 사과를 한 육군의 명예가 땅에 떨어졌는데요.

 

이번 28사단의 사건은 선임병의 구타와 가혹행위, 폭행 당한 것을 관습처럼 따라하다 한 생명이 숨지는 어처구니 없은 사건이 되고 말았는데요. 군의 이와 같은 언어 폭력과 구타, 가혹행위, 폭행은 근절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저녁 MBC TV 진짜사나이를 시청하면서 이런 전우애가 있었다면 28사단의 사건과 같은 일은 없었을 것인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짜 사나이 출연진 서경석, 김수로, 박형식, 쌤 헤밍턴, 헨리 등 출연한 가운데 독수리 유격대 훈련에 입소하여 훈련을 받으면서 교관들로부터 전우애를 느끼는 훈련을 하였는데요.

 

이번 독수리 유격대 입소 훈련을 하면서 진짜 사나이 박형식이 하차하며 그동안 쌓인 전우애로 눈물을 뚝뚝 흘리고 말았습니다.

 

박형식은 독수리 유격 훈련을 받다 유격 훈련을 받다 허리를 다친 서경석이 허리를 주물러 주기도 했는데 함께한 형들과 병사들의 두고 간다는 마음에 눈물을 흘기기도 하였습니다.

3일 방연된 진짜사나이 독수리 유격대 훈련 일부입니다.

유격훈련 중 열외자로 빠진 헨리 교관앞에서 60번 독수리라고 외쳐야 하는데 60번 닭도리!라고 외칩니다. 헨리의 60번 닭도리에소리에 깜짝 놀라는 교관 입니다.ㅎㅎ

높이 뛰기 유격 훈련에서 헨리 낭심이 파이프에 부딪칠까 두려워 높이 뛰기 훈련에 앞서 미래 아기를 위해 조심하겠습니다. 하지만 ~악 !! 내아기! 소리치고 말았네요.^^

이후 교관이 함께 훈련을 받던 전우들에게 뒤로 돌라서라고 한 뒤 엉덩이를 안마해주도 했고 다른 훈련병을 엎드리게 한뒤 엉덩이를 두드려 주는 훈훈한 전우애 좋아보였습니다.

 

 

또 도하 훈련에서는 교관이 헨리에게 악~소리를 크게 지르라고 하자 ~칵~!칵~!칵~~ ㅎㅎ

 

또 쌤 헤밍턴은 도하 훈련에서 대롱대롱 메달려 금방이라도 떨어지는 줄 알았지만 끝까지 훈련을 마치는 투지를 보이기도 했는데 응급차에 실려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힘든 훈련을 하고 있는 전우들을 보면서 훈련을 시키며 웃지않기로 유명한 백상아리 교관도 힘들게 훈련하는 전우들을 위해 웃어주며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전우애 참 좋아 보였습니다.

 

이렇듯 전우애를 발휘해야 할 군생활에서 언어폭럭, 구타, 가혹행위,폭력 들은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박형식 그동안 군생활 체험하느라 수고 많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