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결혼 서울힐튼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과 오는 9월 결혼

연예가 소식

배우 전수경(48)이 오는 9월 22일 서울힐튼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55)"와 결혼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수경은 암투병과 이혼을 하며 아픔을 겪였지만 2012년 4월 KBS2 헤피투게더에 출현해 남자 친구 "에릭 스완스" 과 사귀고 있다고 당당히 박ㄹ혔는데 4년 여을 사귀어 오다 결혼을 한다고 밝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전수경은 소속사 "메인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이 오는 9월 2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저이라고 밝혔는데요.

 

에릭 스완슨 씨는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 아시아 담당 학예관으로 근무하면서 평생을 한국문화재 환수와 보호를 위해 노력한 故 조창수 씨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합니다.

 

에릭 스완슨 씨는 지난 2006년 서울힐튼호텔 총지배인으로 부임해 근무를 해오고 있으며 전수경은 2010년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아 사귀게 되었다고 하네요.

 

전수경은 암투병과 이혼 이후 쌍둥이 딸을 혼자 키우고 있었는데 에릭 스완슨 씨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아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