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와다 츠요시 한일 투수전 관심 집중 13승 도전한다

스포츠/LA다저스 류현진

 

LA다저스 괴물투수 류현진이  내일 3일 오전10시 5분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 전에서 한일 맞대결을 하며 13승이 도전합니다.

 

류현진'의 3일 선발 상대는 시카고 컵스의 일본이 좌완 투수로 "와다 츠요시"(33) 으로 역대 메이저리그 9번째 맞대결이 성사되었는데요.

류현진은 4일을 휴식후 2일 등판할 예정이였는데 하루를 더 쉬고 3일 홈경기에서 시카고 컵스 전에 올시즌 21번째 선발 등판 하게 되었는데 시카고 컵스 선발도 신인 투수 "카일 헨드릭스"에서 "와다 츠요시"로 바뀌며 한일 맞대결이 성사 되었습니다.

 

류현진과 와다 츠요시 의 선발 등판으로 오랜만에 한일 투수전이 벌어지게 되어 한국팬과 일본인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류현진 후반 시즌에서 2연승을 하며 12승을 하였는데 시카고 컵스 일본인 투수 와다 츠요시'와 한일 투수전에서 승리를 하며 13승을 하며 3연승을 이어가기를 응원해 봅니다. 류현진~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