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최대 수 백만원 선까지 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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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한미 FTA에 따라 자동차의 개별소비세가 인하되면서 국내에서 판매되는 2000cc 이상의 자동차 가격이 최대 수 백만원 선까지 인하 되었습니다.

 

새해 1월 1일부터 한미 FTA 에 따라 국내에서 판매되는 2000cc 초과 자동차는 생산지와 관계없이 자동차값에 포함된 개별소비세가 6%~1% 포인트 인하분이 반영됨에 따라 자동차값이 수 십만원에서 최대 수 백만원까지 인하 되었는데요.

한국지엠자동차는 지난해 12월부터 31만원~46만원 선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고 현대,기아자동차는 36만원에서 최대 134만 원까지 인하 되었으며 르노삼성자동차는 40만원~50만원 까지 인하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벤츠와 BMW,등 수입자동차 업체 대부분 개별소비세 인하를 적용하여 40만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판매하고 있는데 아우디와 폭스바겐 자동차는 물가 상승을 이유로 자동차값을 올렸습니다.

 

자동차 가격에 포함된 개별소비세가 인하되면서 자동차 가격이 최대 수백만 원까지 인하됨으로 자동차 소비자들의 선택이 넓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