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중고 휴대폰 매입 즉시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정보 BOX

장롱이나 책상서랍에 넣어두었던 중고휴대폰 우체국에 가져가면 즉시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015년 1월 7일부터 전국 주요 우체국에서 중고 휴대폰 매입 서비스를 시작하는데요.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이후 비싸진 휴대폰 가격으로 인해 중고 휴대폰을 구입해 가입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늘어가고 있는데 중고 휴대폰을 판매하면서 저장된 개인정보를 개인정보 유출되기도 했는데 이제 안심하고 묵혀두었던 중고 휴대폰을 판매할 수가 있습니다.

 

중고 휴대폰 판매 절차

중고 휴대폰을 우체국으로 가지고 가셔어 중고폰 휴대폰 판매가격을 확인하고 판매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도난, 분실 휴대폰의 판매 정보를 입력하여 이상이 없으면 판매하는 가격을 즉시 입금받게 됩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강화유리 파손, 카메라 고장, Wi-Fi 고장, 화면잔상 등을 등의 여부에 따라 판매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며 (폴더폰은 1대 당 단일가격1.500원)이라고 합니다.

 

중고 휴대폰을 판매하면 우체국에서는 제휴사의 인증된 데이터 삭제 솔루션으로 휴대폰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완전 제거한 후 결과 인증서를 메일로 보내오니까 개인정보 유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중고 휴대폰 가격이 궁금하시다면 직접 알아볼 수 있는데 아래 OR 코드를 스캔하시면 바로 가격을 알 수 있는데 화면잔상 여부는 삼성갤럭시 휴대폰만 가능합니다.

중고 휴대폰을 우체국에서 판매할 시 구비할 서류는 본인은 신분증,하나로 간편하게 판매할 수 있는데요.

 

미성년자의 경우 본인의 학생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류(주민등록등본), 법정대리인 동의서, 법정대리인 인감 증명서,법정대리인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판매할 수 있습니다.

 

중고 휴대폰 판매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인터넷 우체국http://www.epost.go.kr/ 이나 우편고객만족센타 1588-1300으로 문의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오래된 중고 휴대폰 버리기도 아깝고 팔려니 사는 곳이 없어 장롱속 책상서랍에 넣어두었던 중고 휴대폰 이제 개인정보 유출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간편하게 판매할 수 있게 되었는데 가지고 계신 중고 휴대폰 우체국으로 가져가셔어 즉시 현금으로 돌려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