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변호사 대권까지 꿈꿔던 정치적 야망 버릴까.

강용석 변호사는 서울대와 하버드대 로스쿨 출신의 엘리트로 변호사, 방송인, 등으로 튀는 발언을 하며 각광을 받았으며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공천으로 서울 마포을에 출마해 당선되었지만 대학생들과 저녁식사 자리에서 '여자 아나운서는 모든 것을 다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한다.는 성희롱 발언으로 2010년 한나라당에서 제명과 출당을 당했었다.

 

강용석 변호사는 한나당에서 제명, 출당을 당하고 무소속으로 있으면서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의 병역 의혹의 재판의 변호를 맡아 박주신이 신체검사에서 다른 사람의 MRI 필름으로 바꿔치기해 4급 판정을 받아 병역을 면제 받았다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박주신은 세브란스 병원에서 MRI 촬영을 했고 세브란스 병원은 MRI 촬영 결과 병무청의 MRI 필름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박용석 변호사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병역 문제를 제기했다 허위로 밝혀지자 정치적인 욕심이 많았던 강용석은 들끓는 여론에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수 밖에 없었다.

박용석 변호사는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산구에 출마를 선언하고 한나라당에 입당원서를 냈지만 받아주지 않자 무소속으로 출마해 5.9% 극소수의 지지를 받아 낙마하고 말았다.

 

강용석 변호사는 톡톡 튀는 발언으로 많은 화제를 만들기도 했는데 급기야 자신이 파워블로거 도도맘(김미나)과 불륜 스캔들로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박용석 변호사와 도도맘은 불륜 스캔들에 대해 극구 부인했지만 홍공의 한 호텔 수영장에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자 강용석 변호사는 호텔에 간적도 없고 사진속의 인물은 자신이 아니라며 부인했으며 도도맘도 강용석 변호사를 홍콩에서 만나 함께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지 않는 법. 도도맘은 불륜설이 커지자 사진속 인물은 강용석 변호사가 맞으며 각자 홍콩에 업무로 간 것이고 호텔도 각자 다르고 입국 날자도 다르다며 부인하다 강용석 변호사를 만난건 맞지만 불륜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도도맘(김미나)은 남편의 이혼청구로 이혼했다.

 

도도맘(김미나)과 이혼한 조 모 씨는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강용석 변호사와 자신의 아내의 불륜으로 인해 가정이 파탄나고 정신적 피해를 입어다며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낸다.

강용석 변호사는 도도맘의 전 남편 조 모 씨에게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하자 도도맘에게 강요하듯 남편의 인감도장을 가지고 나오라고해 인감 위임장을 위조해 인감중명서를 발급받아 도도맘의 전 남편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취하서를 위조해 법원에 제출했다.

 

강용석 변호사 손해배상청구 소송취하서를 위조해 소송을 막으려 했지만 결국 서울지방민사 재판부로부터 도도맘의 전 남편 조 모 씨에게 4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아 패소했다.

 

하지만 도도맘의 전 남편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취하한 사실이 없어 강용석 변호사와 도도맘은 사문서 위조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재판을 받았고 도도맘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 되었고.

강용석은 무죄를 주장해 재판부는 도도맘을 증인으로 나오게 하였는데 증인으로 나온 도도맘은 남편이 소송을 취한 것이 아니고 자신이 했다고 증언해 사문서 위조를 시인하게 된다.

 

결국 강용석 변호사는 도도맘 전 남편 조 모 씨의 사문서을 위조한 혐의로 검사로부터 징역 2년의 구형을 받았고 2018년 10월 25일 오후 2시 실형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강용석 변호사 사문서 위조혐의 재판에 무죄를 받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었는지 정치권에 이슈를 만들어 내는가 하면 문재인 대통령과 청화대를 상대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따라한다는 등을 제기했다 아이들이 보아도 다른데 해도해도 너무한다며 강용석 변호사는 눈뜬 봉사냐고 했다.

 

강용석 변호사 자신에 대한 여론의 싸늘함을 느꼈을까. 이슈왕 배우 김부선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연인 스캔들에 김부선 변호를 자청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저격수로 나섰다.

 

강용석 변호사가 김부선의 변호를 맡자 일간에서는 이슈왕 김부선과 고소왕 강용석 변호사 둘이서 손바닥을 치면 짝짝 소리가 나겠다고 하며 '잘 만났네, 잘 만났어'라며 화제가 되었다.

김부선은 자신의 자택에서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인터뷰를 하며 이재명 지사는 자신의 자택 쇼파에서 앉자 데이트를 즐긴 연인 사이였다는 등 이재명 지사를 비난했고. 급기야 공지영 작가와 통화내역 녹취파일이 유포되면서

이재명 지사의 신체 비밀이 들어나나 세간의 화제가 집중되었는데 공지영 작가의 말이 압권이였다.

 

공지영 작가의 말 '재판장에서 말하면 끝장이다' '대박' 이다.라는 말에 이재명 지사는 치욕스럽다며 발 빠르게 대처하고 수원 아주대 병원에서 은밀한 곳에 동그랗고 큰 검은점이 없다는 신체검증을 받았다.

 

이재명 지사의 신체검증 결과가 나오자 강용석 변호사는 유튜브 방송에서 자신도 참석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검증해야지 '셀프로 쌩쇼을 하고 점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다' 는 등 이재명 지사를 비난했다.

 

또한 김부선은 강용석 변호사 조언을 받아 이재명 지사를 상대로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3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접수하기도 했는데 강용석 변호사 역시 '고소왕' 이였다.

 

한나라당에서 제명, 출당, 19대 국회의원 낙마 등으로 정치적 생명의 위기감을 느낀 것인지 모 종방의 시사 프로그램 패널로 출연해 각광을 받으며 정치적 야망을 키워오던 강용석 변호사는 성희롱,벌금형, 등 사건이 있을 때 마다 오뚜기처럼 지켜오던 정치생명을 이어오던 강용석은 사문서 위조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으므로 인해 정치적 야망은 끝났다는 여론이 대세다.

 

수 많은 변호사들은 사회에 봉사하면서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는데 자신의 정치야망 욕심을 채우기 위해 가짜 이슈를 만들어 이슈화하고 상대방을 곤혹스럽게 하고도 사과 한마디 없이 방송에 출연해 타인을 비난하고 헐뜯으며 자신의 범죄를 감추기에 급급했는데 죄지은 자가 누구를 변호하고 정치인이 되겠다는 것인가.

 

모 종방의 시사 프로그램에 출현한 전 국회의원 작가는 강용석 변호사와 한때 같은 당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는데 강용석 변호사는 정치적 욕심이 많았고 대통령이 되겠다는 야망을 갖기도 했는데 그간 사건들도 있었지만 사문서 위조혐의로 실형을 받으므로서 강용석 변호사의 정치인생은 여기까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우리 한국의 정치인들 중 죄를 짓고도 국회의원 뺏지를 달고 내가 언제 범죄자였냐는 식으로 흐물흐물 타기해 국민을 속이려는 정치인이 하나 둘이 아니지만 범죄자인 정치인 우리 국민들은 그들을 단죄하여 영원히 정치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해야한다.